[청소년동아리] 3/18 판타스틱하천 12기 3월 활동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12기, 첫 활동이 지난 3월 18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활동 시작에 앞서 서로 인사하고, 동아리를 파악하고, 활동을 알아가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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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용인환경정의의 청년 자원활동가이자 대학생인 김동현님이 동아리 이끔이 역할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김동현님은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판타스틱 하천"의 활동 참가자로 활동해서 '탄천 터줏대감'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선배입니다.

"탄천 터줏대감"은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고등학교 2학년까지 유지하는 경우 그 성실함과 노고를 인정하여 부여하는 영예입니다.^^

탄천 터줏대감인 동아리 선배가 멘토가 되어 함께 하는 판타스틱 하천 12기여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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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와 팀웍 활동으로 모임의 분위기를 말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12기 주요 활동 소개 시간을 갖고, 함께 활동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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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활동이 끝난 후 바깥으로 나가 거리의 쓰레기들을 주웠습니다.

길에는 일회용품, 담배꽁초, 비닐 등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쓰레기를 주워 분리해 버리는 것으로 올해 첫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판타스틱 하천 12기,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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