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세계습지의날 기념 겨울 탄천 조류 모니터링

2023년 2월 4일 토요일에 탄천 새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법화산(法華山)에서 발원해 서류하다가 마북동에서 유로를 틀어 북류한 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동막천(東幕川)을 합합니다.

성남시 수정구를 지나 계속 북류하던 탄천은 서울특별시로 접어들면서 북서쪽으로 유로를 튼 후, 강남구 대치동에서 양재천(良才川)을 합쳐 한강으로 유입되죠.

탄천은 유역면적이 302㎢이고, 유로연장이 35.6㎞인 하천입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탄천의 조류 조사를 위해 보정교 상류방향 버드나무가 많은 곳에서 시작하여 보정교~탄천2교~죽전교를 거쳐 대지교까지 모니터링했습니다.

[모니터링] 세계습지의날 기념 겨울 경안천 조류 모니터링

2023년 2월 4일 토요일에 경안천 새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 호동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입니다.

경안천의 총 유로연장(길이)은 49.5㎞, 유역면적 558.2㎢의 하천이죠. 

경안천 유역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상수원수를 공급하는 팔당호의 한 지류로서 하천수의 수질오염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유역입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번 모니터링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세계습지의날 기념 겨울 하천 조류 동시조사> 였습니다.

그동안 환경부와 전문가,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호수, 습지, 갯벌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중요한 철새 서식처(피난처, 중간기착지)인 강과 하천을 대상으로 하는 모니터링이 부족하였기에, 

전국 연대체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2월 2일 세계습지의날을 기념하여 하천을 이용하는 철새 모니터링을 추진한 것입니다.

[모니터링] 신갈천 모니터링

 

2023.2.1. 신갈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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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천은 석성산에서 발원하여 기흥구 일대를 흘러 기흥호수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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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이 산책하기에 좋도록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랄랄라숲지킴이] 1월 광교산 친구들

숲으로 가는길
탁트인 양지바른 산소아래서
겨울눈도 살펴보고
놀이도 하고
돌아오는길
땔감을 구해 나릅니다.
푸짐한 먹거리 쌓아두고
불피우고 숯이될때까지...
불지킴이.
마시멜로.떡.소세지.과자...
넉넉히 보내주셔서 잘 나눠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한해동안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롯이 매년만남이 6년을 보낸 신영이 자연스레 또 올 거라고...
또 보내주세요~^^

-타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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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용인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토론회

2023.1.18. 용인시 주최로 열린 탄소중립 시민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용인시 기후변화 대응책"이라는 용인시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주)에코파이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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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용인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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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하천 겨울철새 동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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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강경태 대표 경기도 환경보전 유공 표창 수상

2022년 12월 30일, 용인환경정의 강경태 공동대표가 2022년도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도 "환경보전 유공 표창"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응원과 후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회원들께 주어지는 표창을 대표님이 대신 받은 거라고, 강경태 대표는 겸손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한결같이 함께하시고 응원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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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환경보전 유공분야 용인시장 표창 수상

2022년 12월 16일, 용인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자원활동가 두 분이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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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숲지킴이] 12월 석성산 친구들

22년도 숲지킴이 활동 눈덮인 겨울숲에서 마무리 잘 했어요

석성산 친구들은 추운 날씨로 모두 결석하고 대지산 친구들과 마지막을 보냈네요

여유롭게 겨울숲 산책을 하고 근처 베이커리 가게로 들어가 따뜻한 음료와 갓 구운 맛있는 빵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번 지각은 했지만 결석은 한번도 하지 않은 승빈이 칭찬도 해주고(오늘은 30분 지각...)

예비 중학생이 되는 나연이, 재하, 승빈이 이야기도 듣고 내년에 하천지킴이 하면 좋겠다는 얘기도 해주고..  ^^

수현이와 예린이는 내년에도 숲지킴이 하고 싶다는 이야기 해줘서 고마웠고  ^^

기온은 낮았지만 바람도 없고 햇살이 좋아 마지막 활동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안녕~~~ 

-선인장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