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시민참여형 도시숲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시민참여형 도시숲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대지산 살리기 운동 20주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두 번째 활동

5월 26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두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식물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듣고, 이후에 야생화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미옥 강사님(한국식물파라택소노미스트회)이 오셔서 식물의 구조와 역할, 야생화 심고 관리하는 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안내] 용인 서농복합주민센터 원형 보존 맹꽁이 서식지를 소개합니다!

용인 서농복합주민센터 원형 보존 맹꽁이 서식지를 소개합니다

 

[생태계서비스평가] 5월 용인 생태계서비스 평가 활동

용인환경정의 “용인생태계서비스평가뚜버기”팀이 5월 한달 동안 지역 생태자산을 선정하여 생태계서비스 평가한 곳을 공유합니다.

시민들로부터 생태자산 추천을 받은 곳 포함, 용인 기흥구의 6곳입니다.

생태계서비스 평가는 (재)숲과나눔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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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산 #동백호수공원 #멱조산 #신갈천 #죽정최유경묘역(보라산) #한산이씨음애공파고택

[모니터링] 수지생태공원 두꺼비 이상증세 및 집단폐사

지난 5월 20일, 수지생태공원의 습지 두꺼비들의 배가 불룩한 등 이상 증세가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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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오늘, 5월 24일, 결국 새끼두꺼비들이 집단폐사한 걸 확인했습니다.

이상 증세가 있는 두꺼비들이 움직이고 있는 주변에 새끼두꺼비들이 떼로 죽어있고, 악취와 함께 파리가 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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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신갈천 모니터링

  • 신갈천의 개요

신갈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석성산에서 발원하여, 상하동 구갈교 아래에서 상하천과 합류하며, 부아산에서 시작하는 지방하천인 지곡천과 함께 기흥저수지로 유입한다.

* 경유지 : 석성산(발원지) - 동백호수공원 - 에버라인과 병행 - 어정삼거리 근방(지곡동에서 흘러나온 상하천과 합류, 지방하천 구간 시작) - 국도 제42호선과 병행 - 수원 나들목 근처 - 청명 나들목 근처(지방도 제311호선, 지곡천 합류) - 신갈저수지(기흥호수공원) - 기흥 나들목 서쪽(고매천 합류)

 

  • 특징

      - 전 구간에 걸쳐 하천공사가 되어있음.

      - 오산천 전 구간으로 볼 때 신갈천은 최상류에 해당, 용인지역 기준으로 볼 때는 기흥저수지 상류에 해당함.

      - 주변 토지는 주로 아파트, 음식점, 주유소, 상가 등으로 이용되고 있음.

      - 대부분의 구간이 자전거도로,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고, 일부 체육시설이 있음.

[랄랄라숲지킴이] 신봉계곡 5월 활동

올해 다시 시작하는 숲지킴이 5월 첫만남.

함께 나를소개하는 시간을 나누고
숲에 나뭇잎.애벌레.새들의 삶의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풀어갑니다.

다양한 무늬모양이 다른 애벌레 발견~
비온뒤 숲의 공기가 때죽나무 꽃향기따라 은은하고
다함께 보고 새가되어
다시 찾고
돌아오며 아이들이 제안하네요.

담달엔 가재도 찾아보고 물속에서 놀자구요.
담달엔 다같이 만나요~

<타잔 샘>

[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공원 5월 활동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대지산공원 친구들의 첫 숲지킴이 활동 시간.

대지산공원이 공사중이라서 가던길이 아닌 가파른 계단길로 올라갔습니다.
다시 시작했지만 늘 만나던 친구들이라서 서로가 반가워하며 숲으로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꾀꼬리소리,멧비둘기소리,
재잘재잘 새들소리......
뻐꾹뻐꾹 뻐꾸기 소리를 들으면서 남다른 뻐꾸기의 생태에 대하여 영상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명소리와 울먹이는 친구들
불쌍하기도하고 밉기도한 뻐꾸기를 보면서 그렇게 하면서까지 새끼를 번식하며 뻐꾹뻐꾹 존재감을 알려주는 생존방식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가 되어 둥지도 만들어 숨겨보고 뻐꾸기가되어 탄란 놀이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뻐꾸기는 20~30개의 둥지중 한개의 둥지에 탁란한답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콩세알 샘>

[랄랄라숲지킴이] 석성산 5월 활동

2021.05.22(토), 석성산 친구들의 랄랄라 숲지킴이 첫 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숲에 뻐꾸기 소리와 꾀꼬리 소리가 울려퍼진 날~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소리만은 우렁찼어요

꾀꼬리 소리는 정말 예쁘더라구요

요즘 숲을 장악하고 있는 매미나방 애벌도 관찰하구요...

우리가 새가 되어 숲속 멋진 둥지를 만들어 새들에게 무상으로 주고 왔습니다 ^^

<선인장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