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촛불정신을 구현하는 ‘4대강 재자연화’ 공약으로 출범하였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시대정신의 구현으로 출범 직후 업무지시 7호로 ‘물관리일원화, 4대강 재자연화’를 추진했으나 저능정당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물관리일원화 정부조직법이 1년간 한발자국도 진전하지 못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수자원마피아를 옹호하고 실패한 4대강의 추악한 부정부패가 드러날게 두려워 4대강 관련 예산은 깨알같이 삭감하여 4대강 재자연화는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에 너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지곡동 "용인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추진 중단 촉구 2차 공동기자회견 안내]
지난 5월 2일 '용인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반대 공동기자회견에 이어 2차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일시 : 2018. 5. 31. 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
2016년, (주)신*호는 지곡동 산28-21번지 일대에 ‘용인 바이오 BIX 산업단지개발계획'으로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당시 환경영향평가에서 이 일대는 보전녹지가 많고 인근 지곡저수지 오염이 우려된다며 사업부적절 결과를 받았습니다.
지곡저수지의 오염우려로 사업부적절 판단을 받자 (주)신*호는 농업생산기반시설 폐지를 신청했고,
용인시와 경기도는 이를 승인해주었으며,
2018년 3월 (주)신*호는 산업시설용지는 줄이지 않고 녹지공간만 줄인 개발안을
2018. 5.26
물소리.새소리 따라 계곡을 오릅니다.
알에서 깨어난 도룡뇽올챙이를 만나봅니다.
물속에 때죽나무가 떨어져 있는 풍경이 참 아름다웠지요.
걷는 발걸음 위에 눈앞에 나타난 애벌레~한참을 바라보다 구멍난 나뭇잎 찾아서다양한 나뭇잎을 모으고
나만의 상상력을 그려봅니다.
함께 바라봐주고 나만의 작품을 담고 내려 왔네요.
2018. 5. 26
지난 달에 심었던 밤나무가 잘 자라고 있네요.
햇빛이 충분히 들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기를 팍팍 넣어주고 왔으니 믿어봐야죠~~^^
2018. 5. 26
여기저기 곤충들이 꿀을 먹고 있는 모습.
애벌레들도 아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