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비전워크숍
용인환경정의는 전국 연대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 운영위원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3일,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비전워크숍이 대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넷 사업, 조직, 재정 평가 및 발전방안, 한국강의날대회 프로그램 평가 및 개선방안, 한국강하천 보전을 위한 의제 및 미래전략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전국 연대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 운영위원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3일,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비전워크숍이 대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넷 사업, 조직, 재정 평가 및 발전방안, 한국강의날대회 프로그램 평가 및 개선방안, 한국강하천 보전을 위한 의제 및 미래전략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서 2021년 사업으로 용인시민 대상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의 주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역량"으로, 이후연구소 하승우 소장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환경분과 위원은 대면으로 참석, 시민 참가자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했습니다.
기후 위기의 세계, 전국의 현황과 용인의 기후 예산, 시민들의 향후 활동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자원 순환 관련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투플정거장.
PET 2 TEE.
용기내용인.
제로웨이스트샵...
하다보니 용인에서 자원 순환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점들을 모두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원 순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제로웨이스트 용인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참여하고 있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서 2021 분과사업으로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용인의 기후예산과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이 궁금하신 분 모두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21.12.9.(금) 오후3시~6시
*방법 : 비대면교육(신청하면 당일 교육링크 발송 예정)
*내용 : (1)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2) 용인의 기후예산과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강사 : 하승우(이후연구소 소장)
*신청 : 12월 6일까지 참가신청서 이메일 제출(yiwelfare@hanmail.net)
*문의 : 031.323.0281(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갑니다.
올해 흥덕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은 선인장, 콩세알, 부엉이, 류화실 선생님께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서른한번째 교육은 부엉이 선생님이 맡아 진행해 주셨는데요,
이 날은 특별히 시민정원사양성과정 참가 어르신 김명자 선생님의 특강으로 이루어진 활동으로
수세미 열매가 우리가 사용하는 수세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체험해 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뛰어들어 눕고 싶은 낙엽이 포개어져 쌓여 있는 11월의 석성산
생각보다 날이 포근해 다행이었네요.
숲을 온통 덮은 갈색 낙엽으로 잠깐 몸풀기 활동을 먼저 하고요,
바스락 소리가 가득한 숲길을 신봉계곡 친구들과 걷습니다.
칡넝쿨도 몇개 채집하고
줄을 가지고 놀수 있는 재료를 구해봅니다.
밧줄은 하나씩 몸에 걸치고
언덕을 오를때 줄을 내려 친구를 끌어주고
"신나는 밧줄놀이"
밧줄을 이용해 스트레칭도 해보고, 매듭도 만들어보고
그러나 쉽지않은 매듭법 이었습니다.
방아다리 건너가기, 덩치가 큰친구들이라서 쉽지않은 밧줄놀이
제일 어린 수현이는 아주쉽게 할 수있었는데 다른친구들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한명씩 한명씩 건너가 보았습니다.
11월 9일에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토론회가 열렸었는데요, 얼마 지나지않은 그제 따끈따끈한 조례가 통과되었습니다.
11월 24일 용인시의회 이미진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자연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 시민으로서 참 감사한 일입니다.
생물다양성을 증진을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먼저 지켜져야겠죠.
불가피한 개발, 경제성, 주민편의 등등의 핑계로 크고작은 훼손이 발생하고 자연환경이 늘 뒤로 밀리는 상황은 이제 그만~
말 뿐인 탄소중립도 이제 그만~~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를 근거로 활발한 논의와 활동이 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