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안천서 원앙,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 발견
지난 2월 5일 경안천 조류 모니터링한 내용이 21일자 용인시민신문에 지면 보도되었습니다.
모니터링한 상세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yongin.eco.or.kr/node/11706
지난 2월 5일 경안천 조류 모니터링한 내용이 21일자 용인시민신문에 지면 보도되었습니다.
모니터링한 상세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yongin.eco.or.kr/node/11706
[논평]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는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합의 도출을 환영한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193개 회원국이 참여해 개최한 제5차 유엔환경총회는 국제적 환경문제인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전주기(Full life-cycleh)로 관리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해양생태계 보전 논의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문제가 유엔환경총회의 전주기 관리 결의안 채택으로 국제협약 비준을 바라보게 됐다. 국제협약이 비준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협약 비준국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재활용·사용 후 관리까지 계획하고 제품을 제조해야 한다. 한국환경회의는 이번 플라스틱 전주기 관리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며 향후 폐기물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용인환경정의는 탄천, 신갈천, 경안천 본류를 비롯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등 탄천 지천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시민 모니터링으로 물속 생물, 하천의 동·식물, 하천 구조, 하천변 이용 실태와 오염원을 조사합니다.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조사하고 줍고 분석하는 활동도 함께 합니다.
청소년동아리 “FANTASTIC하천”도 3월~11월 동안 매월 1회 하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FANTASTIC 하천 11기"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1. 활동일시 : 2022년 3월~11월 월1회, 총9회 모임
2. 활동장소 : 탄천 및 대지산공원 일대
3. 신청자격: 용인환경정의 후원회원인 14세~19세 청소년(봉사시간 부여)
4. 모집인원 : 선착순 20명 내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제21차 정기총회]
2022년 2월 23일, 유역보전을 위한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Korea Network for River and Watershed)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제21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사무처 직원을 포함한 6인만 참석하고 줌(ZOO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ㆍ일시 : 2022년 2월 23일(수) 15:00~17:00
ㆍ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29-1 2층
<안건>
* 2021년 사업 및 결산 보고의 건
* 감사 보고의 건
* 임원단 선출의 건
ㆍ공동대표 : 이준경, 김광훈
ㆍ운영위원장 :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김도형 사무총장,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
ㆍ사무처장 선임 : 심양재 前 전주생태하천협의회 사무차장
* 정관 개정의 건
용인시 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2022년 제2기 용인시 민주시민교육사 양성과정 모집을 시작했기에 안내드립니다.
용인시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참여 신청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활동으로는 네번째 활동입니다.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는 용인시 곳곳에 있는 공원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시민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시민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활동을 통해 주인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용인시에서 기획한 활동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관내 근린공원, 소공원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이나 공원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용인환경정의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온 대지산공원에서 관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월 활동은 2022년 2월 22일, 죽전도서관 맞은편 대지산공원 입구에서 시작했습니다.
2월 21일, 서울, 수원, 광주, 대전, 창원, 부산 등 전국에서 윤석열 후보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녹조 독이 든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녹조와 독은 왜 생기나요? 강을 막아놓았기 때문입니다. 4대강을 시급히 재자연화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그런데도 당리당략에 사로잡힌 윤석열 후보는 4대강을 그대로 놔두겠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은 4대강 재자연화 정책 폐기를 선언한 윤석열 후보를 규탄하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윤석열 후보의 4대강 파괴사업 승계, 규탄한다!
2022년 용인환경정의 "랄랄라숲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랄랄라숲지킴이 활동은 산림교육 전문가와 마을 숲에서 활동합니다.
초등학생 대상이며 환경보전과 생명존중에 대해 함께 배우는 과정입니다.
● 활동기간 : 2022년 3월~11월
● 활동장소 및 시간
- 대지산공원(죽전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신봉계곡(수지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석성산(동백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