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광교산 저학년-10월수업

놀이를 통해 열매들의 다양한 이동전략을 알아보고,..
하나의 씨앗이 싹을 틔우가까지의 힘든 과정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공지] 대지산 물박달길, 벌 조심하세요!!

대지산 에코터널에서 안내판이 세워진 곳으로 가는 물박달길에 말벌이 날아다니네요.
나무에서 수액이 흐르는데 그때문에 여러 마리가 모여듭니다.
조심해서 다니시라는 안내문은 붙여놨는데,
조심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의견서] 고기동 산20-12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검토의견서

수지구 고기동 산20-12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검토 의견서



1.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산20-12의 사회복지시설 건축계획 예정지 관련

-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산20-12의 사회복지시설 건축계획 예정지는 본 단체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자연림으로,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룬다는 것은 숲의 천이단계로 보아 생태적으로 이미 안정권에 들어선 숲으로 볼 수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2010년 10월 숲 속 아름드리 나무들을 마구 잘라버린 것은 사업지 현장으로 쓰고자 하는 의혹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사업승인을 받기 위한 부적절한 조처였다고 보여짐.

[연대활동] 주민참여예산 릴레이 강좌

주민참여예산 공개시민강좌




용인참여예산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12일 각각 수지구와 처인구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보는 주민참여예산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공개 시민강좌를 열었다. 경희대 객원교수로 있는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의 하승우 운영위원은 참여예산제 도입 배경과 국·내외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용인시 주민참여예산 운영조례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하승우 운영위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형식적인 조례제정이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는데다 예산편성과 관련한 권한이 약해 지속적인 주민참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 편성에 대한 조정기능이나 결정권한이 없어 단순히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심의하는 역할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생태분과]10월18일 안내자기초과정 5차시

이번 차시는 대지산에서 자연놀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주로 어르신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예전에 놀았던 놀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비석치기,쥐잡기,애벌레되어보기,숲속보물찾기,열매소리들어보기등 활동적인 놀이를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연속에 나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구요.
이은주선생님 정성으로 가득한 수업이었어요 끝날무렵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들깨부각은 감동의바구니였죠 ㅋㅋ 어르신 선생님들 "젊은사람이 이런걸 어떻게 할 줄 알아"모두들 탄성이.. 요목조목 다양하게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0월15일 랄랄라자연학교 대지산 둥글레모둠

둥글레모둠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