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분과와 생활환경분과에서 1년 활동을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생태분과]
- 생태안내자 기초,심화과정
- 교사회 스터디
- 랄랄라자연학교
- 하천모니터링

[생활환경분과]
- 생활환경수다방

12월 10일 청소년활동 "동막천이 활짝"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생태지도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참가한 친구들 모두 열심히, 재미있게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수지레스피아 견학을 마지막으로 하반기 과정이 끝났습니다.
수지레스피아 관리대행사인 크린워터 직원분의 안내로 하수처리장 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물이 하수처리장에서 재생되어 하천으로 방류되어지는 과정을 알 수 있었고 물쓰기,물버리기에 대해 올바른 습관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견학이 끝나고 레스피아홍보실에서 하반기수료식을 가지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조금이라도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을 가진다면 더 없이 좋겠죠~~ 모두들 애 쓰셨습니다.

○ 2011년 11월 28일(월) 오후 2시에 용인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창립총회가 있었으며, 용인환경정의도 단체발기인에 참여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주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그 내용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방재정법 제39조가 임의규정에서 강제규정으로 개정(2011.3.8개정, 2011.9.9시행)되어 지방자치단체장이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 절차를 반드시 마련해야 함에 따라 용인시는 2011년 8월 9일 를 제정했고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도 구성해야 합니다. 이제 예산편성과 관련한 주민의견 제출, 사업 및 예산사용의 우선순위 심의 등 예산편성 과정에 용인시민이 반드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용인주민참여예산제도가 용인시에 정착, 발전하고, 참여민주주의와 재정민주주의 실현으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또 지속가능한 용인 자치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인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지난 8월 이후 여러 차례 모임을 가지며 발족을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떨어진 솔잎으로 만든 마법 빗자루..

마냥 즐거운 우리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