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인 고기리에서 멸종위기 2급 ‘대모잠자리’ 발견

용인 고기리에서 멸종위기 2급 ‘대모잠자리’ 발견
대규모 두꺼비 산란지인 낙생저수지 옆 논습지에서


○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 낙생저수지 옆 무논에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대모잠자리’가 발견되었다.

○ 대모잠자리(잠자리과 대모잠자리 Libellula angelina (Selys, 1883))는 몸길이는 38-43mm정도로, 저지대의 식물 퇴적층이 쌓인 연못과 습지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개체군과 개체수가 적으며, 주로 도시 인근의 둠벙과 연못 등에 서식하는데 도시 개발로 인해 급격히 서식지가 사라지고 있다. 대모잠자리는 2012년 5월 새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이다.

○ 대모잠자리는 지난 5월7일 용인환경정의에서 진행하는 동막골두꺼비학교 활동 중에 발견되었으며, 용인환경정의의 모니터링 자료 확인 결과 지난해 5월에도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어 이곳이 두꺼비 산란지뿐만 아니라 대모잠자리의 중요한 서식처로 추정된다.

○ 이 논습지는 대규모 두꺼비 산란지로서, 지난 3월초 두꺼비가 알을 낳은 후 지금은 수만마리로 추정되는 두꺼비 올챙이가 깨어나 서식하고 있다.

[언론보도] 개발이냐 보존이냐

2013.5.16.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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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용인, 생태복원 '활발'

2013.5.7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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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 말로만?

2013.3.14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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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오산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나?

2013.2.6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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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하천정비 위해 나무 벌목

2012.11.23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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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난개발로 멍드는 광교산

2012.11.1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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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0주년 맞은 용인환경정의 정기총회 열어

10주년 맞은 용인환경정의 정기총회 열어

2013년 02월 25일 (월) 용인시민신문



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오정환)는 지난 22일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과 결산에 대한 평가 보고를 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 이날 총회는 설립 10년을 맞는 환경단체로서 사업의 지속성 도모 및 10년 활동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목표 설립 등 지역 풀뿌리단체로서의 제 역할을 찾아나가자는 데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고민도 나누는 자리였다.

2013년도에 용인환경정의는 마을 숲 보전운동으로 성인생태안내자과정인 “동막골두꺼비학교”, 청소년생태교육프로그램인 “랄랄라숲지킴이”, 마을 소하천 살리기 운동으로 탄천본류 및 소하천 모니터링팀 운영, 시민참여사업으로 초기 대지산 살리기 운동의 기본 이념을 되새기기 위한 회원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언론보도] 졸속행정, 버드나무 절단 작업 이틀 만에 중단

▲ 기흥구 탄천변에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를 구청에서 시설물 훼손 등을 이유로 절단해 밑둥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이에 용인환경정의 회원들이 절단 반대를 요구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졸속행정, 버드나무 절단 작업 이틀 만에 중단
용인환경정의 등 주민 문제제기

2012년 11월 26일 (월) 용인시민신문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용인 대표 친환경 천변 훼손 지적
기흥구 60% 절단…사업 중단
“예산만 낭비한 꼴”






시설물 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절단 위기로 몰린 버드나무 군락이 시민단체의 문제제기에 생명을 간신히 이어가게 됐다.
기흥구청은 탄천변 서북부장애인복지센터 인근 200m에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를 식생블럭 훼손 및 하천쓰레기 주범 등의 이유로 절단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절단 작업에 들어갔다.

[언론보도] 용산참사 다룬 다큐영화 '두개의 문'

용인 상륙하는 용산참사 다룬 다큐영화 '두개의 문'
27일 오전 10시 동백CGV서...관람료는 후원금으로 전달

2012년 07월 23일 (월)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감독 김일란.홍지유)'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기흥구 동백CGV에서 상영된다. 4000원 관람료는 용산참사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문의 용인환경정의 사무국 266-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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