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어요
5월은 역시 애벌레의 계절이에요
초입부터 귀여운 애벌레들이 꿈뜰!
친구들 무서워하지도 않고 손등에도 올려놔 보고 친구가 되었네요
나중엔 귀엽단 얘기도
각기 다른 나무에 있는 애벌레들을 찾아내고
다리에 따라 움직임이 다른것도 알아보고
어떤 생존전략이 있는지도 알아보며 몸으로 익혔답니다
애벌레 징그러운 존재가 아니라 작지만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구죠?
"애벌레 꿈틀! 나뭇잎에서 떨어지다가 실을 뿜었네
그러다가는 떨어집니다^^"
아이들은 실을 뿜는 애벌레가 신기했나 봅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