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1반 5차시



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1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춥지 않아서 활동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야생화단에 머물고 있을 때는
때맞추어 불어준 바람 덕분에
낙엽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모두 함께 탄성을 지르기도 하였습니다.

대지산 곳곳을 둘러보며
그 안에서 만났던 모든 자연물을 다시한번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대지산을 아끼는 마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아름씩 안고 돌아왔습니다.



11/19 "2007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수료식 안내



2007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수료식


200년 11월 19일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수료식"이
새로 이사한 용인환경정의 공간에서 있습니다.

2007용인환경정의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에는
상반기부터 1년동안 계속 수강하신 분,
또 하반기에 새롭게 시작하신 분 등 총 3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양성과정의 수료 대상은 1년간 수강생이며,
하반기부터 참여하신 분의 경우 1년과정이 채워진 내년에 수료될 예정입니다.


수료식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시 :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10시 - 12시

* 장소 : 수지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의실
(용인환경정의 사무실 공간)


* 내용 :

강의 - NGO에 대하여 (차명제 용인환경정의 대표님)
수료증 전달
소감 나누기
겨울 특강 날짜 논의

11월 14일 금화마을 알록달록 색소실험

금화마을 두번째 강의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는
초컬릿 표면에 코팅된 색소로 털실 물들이기,
탄산음료 당도 측정,
바나나맛,딸기맛 우유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강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참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지요?

11/20 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2반(초등화요반) 마지막활동 안내


* 모이는 시간 : 11월 20일 화요일 늦은 3시

* 모이는 장소 : 죽전 대일초등학교 정문(대지산쪽)

* 활동시간 : 늦은 3시-5시

* 준비물 : 편하고 따뜻한 옷차림

11/17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반 마지막활동 안내


* 모이는 시간 :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이른 10시

* 모이는 장소 : 대지산생태공원 내 에코터널

* 활동 시간 : 토요일 10시 ~ 11시 30분

* 어린이 준비물 : 따뜻하고 편한 옷차림

11/17 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1반(초등토요반) 마지막활동 안내




* 모이는 시간 :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늦은 2시

* 모이는 장소 : 죽전 대일초등학교 정문(대지산쪽)

* 활동 시간 : 늦은 2시 ~ 4시

* 어린이 준비물 : 물, 편한 신발, 따뜻하고 편한 옷차림

제2기 대지산지킴이단 수료



2007년 4월 25일에 결성된 후 지난 10월 24일까지
격주로 이어져온 용인환경정의 청소년동아리 대지산지킴이단 제2기의 모든 활동이
11월 14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지산지킴이단 2기는 격주 수요일마다 대지산에서 모여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킴이단 친구들은
산을 오르내리며 풀, 나무, 곤충, 새 등 모든 자연물과 친구가 되었고
마을 숲 및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한 소중함도 새롭게 느꼈습니다.

지난 해 1기에 이어 올해 새로 배출된 2기 지킴이단도
언제 어디서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환경지킴이단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하고 열심히 해 나갈 것입니다.

수료한 지킴이단 2기 모든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2반 4차시


자연학교 친구들과 함께
대지산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갔습니다.

고운 나뭇잎들 속에서
모두모두 가을을 흠뻑 느꼈는데요,
우리 친구들 얼굴도 가을나뭇잎처럼 곱게 물든 것 같지요~~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3반 4차시


나뭇잎 갖고 놀기도 하고
나뭇잎 속에서 예쁜 색깔도 찾아보고...
우리 친구들과 함께 대지산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11월 7일 금화마을 가족이 함께하는 바른 먹을거리 첫강의

한살림 백정례 선생님을 모시고,
금화마을 3단지 노인정에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제로 첫 강의 문을 열었습니다.
돌쟁이 애기부터 손주를 등에 업고 오신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