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나들이(2차) 가자!! - 용인 원삼면 학일마을 농촌체험

두번째 우리마을나들이 갑니다.

용인 동부의 한적한 시골마을,..
어른들에겐 어릴적 외가집에 온 듯한 정겨움을,
어린이들에겐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떡도 만들어 보고, 버섯도 따보고,
동네 한바퀴 돌며 흰둥이랑 술래잡기도 하고...

언제 : 2008년 6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 ~ 4시

어디서 : 수지구청 주차장(9시 출발), 원삼면 학일1리 친환경 정보화 마을

누구랑 : 선착순 40명 (10가족 정도)

프로그램 : 자연을 살리는 농사꾼이 되어보자!!

9시 수지구청 주차장 출발
9시 ~ 10시 용인 향토 지리 해설(버스안)
10시 ~ 10시 30분 마을 소개
10시 30분~ 12시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전래놀이

자연학교 잣나무반 활동



숲 속에 예쁜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신기한 풀도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관찰할 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도 많았습니다.^^

이리저리 헤치고 다니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덕분에 숲과 부쩍 친해진 하루였습니다~~~




2008 찾아가는 환경학교 꿈샘도서관 특강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먹을거리,
먹어야 할지,말지, 걱정은 되는데.....
미국산쇠고기 안전하다고 큰소리치는 정부도 못 믿겠고,
식품 만드는 기업도 못 믿겠고...
이래 저래 답답하기만 합니다.

집안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주부들이 먼저 알고 나서야,

가족이 건강해지고, 마을이 건강해 집니다.


- 주제 : 식탁위의 안전 , 바른 먹을거리

- 언제 : 2008. 5. 23.(금) 오전10시~12시

- 어디서 : 동백 백현마을 꿈샘도서관

- 궁금해요 : 용인환경정의 031-266-9190,018-312-5235

2차 우리마을나들이(학일마을) 6월 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5월 18일로 예정 되었던 학일마을 나들이가 연기되었습니다.
5월 중순에는 아직 모를 심지 않아 오리넣기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농사 일정을 잘 모른 사무국의 불찰입니다.
죄송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 일정을 6월 1일(일)로 연기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내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자연학교 도토리반 활동



5월3일 토요일에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반 2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숲의 5월은 우리 도토리반 친구들처럼 어린잎들이 한참 자랄때죠.
물기를 머금은 이파리 몇잎을 따서 천연염색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 근사합니다.^^



[공지]생태안내자양성과정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8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던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이
사무국 사정으로 인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양해를 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용인환경정의 : 266-9190

윤도현, 마야와 함께하는 신나고 재밌는 공연

용인환경정의는 (환경정의, 여성민우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녹색교통)과 더불어
후원 공연을 합니다.

공연가수: 윤도현, 마야, 김C, 강산에
일시 : 2008년 5월 17일 .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
티켓요금 : 5만원, 8만원, 10만원, 15만원
5만원 티켓의 경우 세금공제혜택을 받기 때문에 실제 금액은 3만5천원 정도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티켓의 구입기금은 연말정산시 세금공제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문의 (031-266-9190)



한겨레 신문보도- 택지개발로 사라질 위기 너머 사람·자연이 공생하는 곳으로



» 대지산 정상에 위치한 정자에서 대지산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이 앉아 쉬고 있다.



‘아파트숲’ 속의 진짜 숲. 경기도 용인시 죽전1동의 대지산을 가리키는 말이다. 면적 28만㎡(8만 평)의 야트막한 동네 뒷산이지만 크기에 비해 무척 이름난 산이다.
일반인들이 불곡산 끝자락의 야트막한 봉우리 이름을 듣게 된 것은 2000년 이 지역 시민단체들이 택지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지산 보존 운동을 시작하면서였다.

특히 환경정의시민연대 박용신 부장의 17일에 걸친 ‘나무 위 시위’는 국민적인 관심을 대지산에 불러 모았다. 2001년 건설교통부는 마침내 이곳을 녹지로 지정했고 택지개발 주체였던 토지공사는 표토이식수술 등 최신 공법을 사용해 생태계를 복원한 뒤 공원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