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인시민 운하백지화 서명운동열려...

수도권 2천 5백만의 생명수
팔당 상수원을 위협하는 운하 백지화 용인시민
서명운동 열려 ...

○ 이명박정권의 대운하 건설은 역사, 문화, 환경에 대한 천박한 인식뿐만 아니라 이제는 20년간 쌓아온 민주주의와 반만년 역사와 삶 그리고 한반도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수이며 삶의 터전인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영산강의 개발권을 국민적 합의 없이 소수의 건설기업에게 넘겨주는 것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반민주적인 행태이다.

운하건설의 타당성이 없다는 기존의 국책연구 결과를 무시하고, 운하건설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이명박 대통령은 운하건설이 ‘국운융성’의 지름길이라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조사와 계획수립조차 하지 못한 사안을 가지고, 밀실에 앉아 상수원과 하천 그리고 각종 개발과 관련된 ‘법’을 초월하는 운하특별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대지산자연학교 소나무반 4월 활동날짜 변경


4월 15일에 있을 예정이던 대지산자연학교 소나무반의 첫 활동이
초등학교 현장학습과 겹치는 친구들이 많은 관계로 한 주 연기됩니다.

확인하시고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변경 전 : 4월 15일 화요일 늦은 3시-5시
변경 후 : 4월 22일 화요일 늦은 3시-5시

광교산자연학교 참가 어린이 모집




광교산자연학교에 함께 할 어린이 모여라!!


우리지역의 자연으로 가서 그 곳에 살고 있는 새와 곤충, 풀꽃, 나무 등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을 직접 느껴보고 관찰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번 보고 스쳐 지나가버리는 게 아닌,
우리 곁에 있는 자연이 왜 소중한지,
그것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이 왜 필요한지도 알아보는,
자연과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활동 프로그램입니다.

● 기간 : 2008년 4월~12월 / 총9회

● 장소 : 동천동체육공원, 광교산 등

● 모집대상 및 활동일시(각 반 10명 내외)
* 잣나무반 - 초등3~5학년 - 매월 두번째 수요일 3시-5시
* 밤나무반 - 7~10세 - 매월 세번째 수요일 3시-5시


● 참가비 : 용인환경정의 회원 7만원, 비회원 9만원
(입금계좌 : 기업은행 421-013607-01-026 용인환경정의)

2008 찾아가는 환경학교 느티나무 특강

2008 찾아가는 환경학교

***** 느티나무도서관 특강 ******

요즘, 우리 가족 무엇을 먹을까 걱정되시죠?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 한 꼭지를 장식하는 먹을거리 사고....
도대체 뭘 먹고 어떻게 살라는 건지, 한숨만 나옵니다.
집안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주부들이 먼저 알아야
내 가족이 건강해지고, 우리 마을이 건강해집니다.
환경정의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강사이자,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저자인 소혜순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 주제 : 식탁위의 안전 , 바른 먹을거리
- 언제 : 2008. 4. 25.(금) 오전 시3010분~12시 30분
- 어디서 : 느티나무 도서관 지하 강당
- 궁금해요 : 용인환경정의 031-266-9190,018-312-5235

제1차 우리마을나들이

골프장이 들어서는 이동면의 아름다운 산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새기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 노는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일시: 2008년 4월 6일 (일) 오전 9시~오후 4시
장소 : 이동면 삼봉산
프로그램
* 나무 목걸이 이름표 만들기
* 봄나물 알기, 봄나물 캐기
* 도룡뇽 알 눈으로만 보기, 고라니 똥으로 이동경로 추적하기
* 나무심장 청진기로 듣기
* 진달래 먹고,,,이야기듣고...
* 버들피리만들어 불기
* 맛있는 점심
* 씨감자 만들기
* 씨감자 심기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반 활동

4월 5일 토요일,
겉옷을 벗어버릴 만큼 따뜻한 봄날씨 속에
드디어 대지산자연학교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치부 친구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에
꽃도 담고 풀도 담고 나무도 담고 곤충도 담고....
아름답고 싱그러운 대지산의 자연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대지산자연학교 오리엔테이션


2008년 4월 2일 늦은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죽전에 위치한 샘빛카페에서
대지산자연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대지산자연학교는
참가자들과 부모님의 많은 기대 속에서
4월2일 유치부 모임인 도토리반을 시작으로 그 활동의 장을 열게 되며,
이어 세째주부터는 초등학생 모임인 소나무반, 붉나무반의 활동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따사로운 봄햇살,
피어오르는 새 생명들의 기지개 속에서
우리 친구들의
자연학교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운하백지화 국회의원후보 서약서쓰기 운동

용인환경정의 에서는
한반도 운하에 반대하시는 용인시
국회의원 후보자님들의 서약서를 받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3일
기자회견때 발표될 내용이니 작성하시어
첨부파일 공문 상단의 팩스로 꼭 전송부탁드립니다.

대지산자연학교 참가 어린이 모집

대지산자연학교에 함께 할 어린이 모여라!!!


용인환경정의에서 주최하는 “대지산자연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으로 가서 그 곳에 살고 있는 새와 곤충, 풀꽃, 나무 등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을 직접 느껴보고 관찰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과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활동 프로그램입니다.

● 기간 : 2008년 4월~11월 / 총10회

● 장소 : 대지산생태공원(용인 죽전)

● 모집대상 및 활동일시 (각 반 10명 이내)

* 도토리반 - 유치부 6~7세 - 매월 첫째주 토요일 10시-11시30분
* 잠자리반 - 유치부 6~7세 - 매월 셋째주 토요일 10시-11시30분

* 밤나무반 - 초등학생(1-4학년)/ 매월 둘째주 수요일 3시-5시
* 소나무반 - 초등학생(1-4학년)/ 매월 셋째주 화요일 3시-5시
* 붉나무반 - 초등학생(1-4학년)/ 매월 셋째주 토요일 2시-4시

우리마을나들이 참가자모집

첫번째 우리마을나들이

생강나무가 노란 꽃을 피워냅니다.
논자락에는 몽글몽글 개구리들이 알을 낳아놓고 고로록 고로록 어서 자라라 울어댑니다.
오색딱따구리도 부지런히 나무를 쪼아대며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4월,
첫번째 우리마을나들이를 갑니다.


언제 : 2008년 4월 6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 3시

어디서 : 이동면 시미리 삼봉산 자락(골프장예정부지)

누구랑 : 선착순 40명 (10가족 정도)

출발 : 수지구청 주차장(8시 30분 출발)

프로그램 : 봄이 왔어요!!

8시 30분 출발
10시 ~ 12시 숲 체험
12시 ~ 1시 맛난 점심식사
1시 ~ 2시 농사체험 활동 ( 씨감자 심기 )
2시 ~ 3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