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성명서] 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용인시가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의 자연녹지, 보전녹지지역에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건축 허가를 내주어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예정지인 신봉동 일대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광교산 자락으로, 1급수 생물이 살고 있는 신봉계곡의 맑은 물은 탄천으로 흘러드는 정평천의 최상류발원지이며, 계곡주변 녹지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산 자락에 전원주택도 모자라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지하수개발로 인한 하천 건천화 및 배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성명서]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성명서] 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용인시가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의 자연녹지, 보전녹지지역에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건축 허가를 내주어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예정지인 신봉동 일대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광교산 자락으로, 1급수 생물이 살고 있는 신봉계곡의 맑은 물은 탄천으로 흘러드는 정평천의 최상류발원지이며, 계곡주변 녹지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산 자락에 전원주택도 모자라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지하수개발로 인한 하천 건천화 및 배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생활환경분과] 11/3수다방 - 아크릴사 비누받침 뜨기

11월 수다방 첫째주모임이 아크릴사 비누받침 뜨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며, 손놀림은 부지런히...
그랬더니 네모모양, 포도모양, 꽃모양의 비누받침과 수세미가 여러 개 만들어졌습니다.
재능기부해주신 최은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생태분과] 생태안내자 기초과정 6차시

이번주는 우리생활과 아주 밀접한 먹거리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착한먹거리와 로컬푸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왜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소비해야
하는지, 푸드마일리지가 높은 먹거리에 대한 문제등 여러가지를 짚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강사이신 이나경 선생님의 생생한 실천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감동적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충실한 자료준비, 강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0월 성심원 생태활동 - 고학년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뒷동산의 모습에 흠뻑빠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곳 하나 아름답지 않은곳이 없고
예쁜 나뭇잎을 줍고 여기저기 달려있는 천연색의 열매들도 관찰해보고
도꼬마리열매로 과녁맞추기도 해봅니다.
잘도 맞추는 친구들~~ 어쩌다 날아가면 찾느라 고생은 했지만^^
썩은 나무에 밑에 숨어있는 지렁이도. 지네도, 애벌레도, 쌍살벌도
모두 반가운 친구들이었답니다.
와~~ 그립다 설악산 단풍부럽지 않은 그곳의 아름다운 모습이~~~

10월 성심원 생태활동 - 저학년

아침에 살짝 안개가 낀 듯 하더니 무척 포근한 날이었어요.
해마다 그랬듯 올해도 성심원 뒷동산의 나무들은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었고요
그속에서 이파리 하나둘씩 주워드는 아이들 모습, 참 예뻤어요.
열매를 주제로 동산을 돌았는데요,
쥐똥나무의 열매를 보고 "여기 토끼똥처럼 생긴 열매 있어요!"라고 소리치는 아이,
모과 열매를 주워들고는 "여기 대빵 큰 거 있어요!"라는 아이,
고학년모둠에 가서 도꼬마리 이름을 듣고 와서는 "우리도 '도로큰나무' 열매 주세요!"하는 아이...
고운 단풍 속에서 다양한 열매들을 발견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모집]11월생활환경수다방-11/3비누받침뜨기,11/10떡만들기

^^

10월 덕암산 랄랄라 자연학교

청명한 가을날,

노랗게, 발갛게 물든 가을 단풍도 만나고,

내년 봄을 준비하는 숲의 지혜,열매들도 모으고

엄마 나무가 왜 이런 아기 열매를 달았는지도 생각해보는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동막천살리기] 10월 22일 동막천 살리기 청소년 활동 '동막천이 활짝'

'동막천이 활짝' 두번째 모임이 10월 22일 있었습니다.
용인지역 학생 30여명과 학부모가 같이
동막천의 현황과 EM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낙생저수지 입구까지 동막천변을 걸으며 EM 흙공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모임은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며
하천에 나가 직접 생태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우리들 사진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