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분과]11월8일 생태안내자기초과정 7차시

이번 시간에는 육식과 지구생태계의 관계 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육식문화 변화과정,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육식으로 야기되는 질병등 여러 문제점을 알아보고 합리적,윤리적소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강사님이 평소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실천 하시고계셔 더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수업듣는
내내 깊은 관심과 공감이 교류하는 시간 이었고 횟수라도 줄이려는 실천의지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늘 애써주신 백소영선생님 감사합니다.

[공지] 11/10- 2011생활환경수다방 마무리 모임

[2011 생활환경수다방 마무리 모임]


올 한 해동안 생활환경수다방을 열었습니다.

한땀~ 한땀~ 바느질하며,
한코~ 한코~ 뜨개질하며,
생활 속 환경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모임을 가져보자며
한 달에 두 번,
매월 첫째, 둘째 목요일 환경정의 사랑방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가비도 없었고,
잠깐 짬내서 차 한잔 여유롭게 즐기실 분이라면 누구나,
소박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마음만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4월부터 시작된 모임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주 '떡만들기'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임을 갈무리하고자 합니다.

떡을 찌는 동안, 또 떡을 먹으면서
지난 이야기도 나누고, 다음 이야기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올 한 해 수다방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셨던 분은 이번 목요일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1년 11월 10일 오전 10시-12시

[성명서] 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성명서] 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용인시가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의 자연녹지, 보전녹지지역에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건축 허가를 내주어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예정지인 신봉동 일대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광교산 자락으로, 1급수 생물이 살고 있는 신봉계곡의 맑은 물은 탄천으로 흘러드는 정평천의 최상류발원지이며, 계곡주변 녹지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산 자락에 전원주택도 모자라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지하수개발로 인한 하천 건천화 및 배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성명서]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성명서] 거꾸로 가는 용인시의 반환경적 행정! 광교산 개발에 우려를 표한다!

용인시가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의 자연녹지, 보전녹지지역에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건축 허가를 내주어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예정지인 신봉동 일대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광교산 자락으로, 1급수 생물이 살고 있는 신봉계곡의 맑은 물은 탄천으로 흘러드는 정평천의 최상류발원지이며, 계곡주변 녹지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산 자락에 전원주택도 모자라 스파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지하수개발로 인한 하천 건천화 및 배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생활환경분과] 11/3수다방 - 아크릴사 비누받침 뜨기

11월 수다방 첫째주모임이 아크릴사 비누받침 뜨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며, 손놀림은 부지런히...
그랬더니 네모모양, 포도모양, 꽃모양의 비누받침과 수세미가 여러 개 만들어졌습니다.
재능기부해주신 최은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생태분과] 생태안내자 기초과정 6차시

이번주는 우리생활과 아주 밀접한 먹거리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착한먹거리와 로컬푸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왜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소비해야
하는지, 푸드마일리지가 높은 먹거리에 대한 문제등 여러가지를 짚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강사이신 이나경 선생님의 생생한 실천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감동적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충실한 자료준비, 강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0월 성심원 생태활동 - 고학년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뒷동산의 모습에 흠뻑빠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곳 하나 아름답지 않은곳이 없고
예쁜 나뭇잎을 줍고 여기저기 달려있는 천연색의 열매들도 관찰해보고
도꼬마리열매로 과녁맞추기도 해봅니다.
잘도 맞추는 친구들~~ 어쩌다 날아가면 찾느라 고생은 했지만^^
썩은 나무에 밑에 숨어있는 지렁이도. 지네도, 애벌레도, 쌍살벌도
모두 반가운 친구들이었답니다.
와~~ 그립다 설악산 단풍부럽지 않은 그곳의 아름다운 모습이~~~

10월 성심원 생태활동 - 저학년

아침에 살짝 안개가 낀 듯 하더니 무척 포근한 날이었어요.
해마다 그랬듯 올해도 성심원 뒷동산의 나무들은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었고요
그속에서 이파리 하나둘씩 주워드는 아이들 모습, 참 예뻤어요.
열매를 주제로 동산을 돌았는데요,
쥐똥나무의 열매를 보고 "여기 토끼똥처럼 생긴 열매 있어요!"라고 소리치는 아이,
모과 열매를 주워들고는 "여기 대빵 큰 거 있어요!"라는 아이,
고학년모둠에 가서 도꼬마리 이름을 듣고 와서는 "우리도 '도로큰나무' 열매 주세요!"하는 아이...
고운 단풍 속에서 다양한 열매들을 발견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모집]11월생활환경수다방-11/3비누받침뜨기,11/10떡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