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기소권, 수사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홍보전

용인 곳곳에서 "기소권, 수사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홍보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월호를 기억하는 용인시민들의 모임 참여단체들이 서로 분담하여 매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는 9월3일 죽전이마트와 신세계 사이 통로에서 다음죽전맘에서 진행하는 서명전에 지원을 나갔고
9월 4일에는 수지 로얄스포츠사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서명홍보전을 벌였습니다.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과 다른 단체에서 오신 여러 분들이 같이 참여하셔서
서명도 열심히, 홍보도 열심히 했습니다.

피켓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어 서명전이 활기차게 진행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며 서명에 참여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바람처럼, 어서 빨리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길 기원합니다.

9/2 동막골두꺼비학교 15차시 활동

9월2일 동막골두꺼비학교 15차시 활동이 고기동 습지에서 있었습니다.


* 더 많은 사진은 다음까페 "하천살림(http://cafe.daum.net/yongin-rive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대] 9/1 세월호를 기억하는 경기시민들의 모임 집담회

9월1일 7시30분 성남시청



한신대 국사학과 안병우 교수님 강연 후 광화문에서 유민아버님과 함께 31일동안 단식하셨던 연천희님의 말씀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연천희: 지금 이곳은 사실이 중요하지 않는 사회이다. 상대편의 고통이 나에게 기회가 되는것은 전쟁밖에 없다.
공동체 사회에서는 사실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에 고통 받는 이들이 이중삼중으로 고통 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광화문에서 본 유가족 어머니.아버지들이 잘 웃는 이유... 힘듬을 표시내지 않고 잘 버텨내기 위해...

참여단체 : 남한산 초등학교, 고기교회, 용인마을협동조합, 용인환경 정의, 이우학교 비대위, 용인문탁네트워크, 다음 죽전맘 카페, 용인진보연대, 성남원탁회의, 세대행동 경기지역, 경기환경교육 네트워크, 엄마손 분당.광주.용인.성남지역


****집단간담회 첫번째 발표조 토의 내용

세월호가 장기적 국면으로 들어갔다는 인식 공유.
따라서 세월호 ‘잊어버리기‘(정부) VS ’기억하기‘(유가족, 지지국민)의 싸움

[연대]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 멸종위기식물 모니터링

화악산으로 경기도 멸종위기식물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공지] 수사권, 기소권을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서명운동

수사권, 기소권을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서명운동

* 언제 : 9월1일부터 ~

* 시간 : 11시30분 ~ 1시

* 장소 : 수지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 지역 내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맡아서 합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9월4일 목요일에 집중합니다.
회원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지지 바랍니다.

[공지] 세월호를 기억하는 경기시민들의 모임 집담회

세월호를 기억하는 경기시민들의 모임 집담회


○ 일시 : 9월 1일 월요일 7시 30분

○ 장소 : 성남시청 3층 회의실 산성누리

○ 내용

- 1부 : 강연 '역사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세월호 사건'
질의 응답

* 강사: 한신대 국사학과 안병우 교수, 세월호시민 기록위원회 자문위원

- 2부: 지역을 섞은 모둠토의
지역단체 구성원간의 활동 안내, 지역 상황 및 정보 교류,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 연대 활동 모색

- 3부: 토의 발표 및 정리, 평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의 모임으로 연대가 확대된 이후로 처음으로 여러 지역분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입니다. 현 상황도 그렇고, 연대의 의미도 그렇고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얼굴을 마주하고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시각으로 앞으로의 희망을 찾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변 분들과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8.23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썪어가는 나뭇가지를 들다 부스러졌는데 그 안에서 여왕개미를 만났네요
분해가 되고 있는 나무는 거의 흙과 같았나 봅니다. 잠시 관찰하고 나무는 다시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흙을 만져보며 관찰하며 열심히 놀았습니다^^


8.23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흙속생물을 만나는 시간 비온뒤라 분해자로써의 버섯이 이곳 광교산에도 엄청 많았네요
불로초라는 영지버섯도 3개나 만나고.... 지금쯤이면 많이 피었던지 누군가 귀하다고 가져갔던지 했겠지요 광교산 토월약수터 자락에서는 처음 보네요 사람의 발길이 많아 그냥 크기는 어려워 보였어요
콩세알샘한테 올라온 왕사마귀는 손을 내밀자 생강나무 손으로 자연스레 올라가서
다같이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답니다
땅속생물인 애벌레, 지렁이, 노래기들도 만났어요
흙은 그들에게 보금자리이며 버섯은 생물들을 분해시켜 흙으로 돌아가게 하네요
생태계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히네요

[언론보도] 청소년하천동아리 ‘판다스틱하천’ 한국 강의 날 대회서 3위 입상

청소년하천동아리 ‘판다스틱하천’ 한국 강의 날 대회서 3위 입상


2014년 08월 25일 (월)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제13회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에서 용인환경정의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이 하천 사례 발표에서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주최로 지난 19∼20일 전남자연환경연수원과 영산강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 열린 강포럼은 ‘영산강 수질개선과 생태자연화를 위한 토론회’와 ‘사방댐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 주제로 다뤘다. 전국에서 하천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찾는 사례 콘테스트도 이어졌다.

담양대회 사례 콘테스트에서 용인환경정의는 ‘동막골두꺼비학교’(성인)와 ‘우리가 꿈꾸는 하천’(청소년) 등 두 개 사례로 참여했다.

[환경교육센터]8/23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덕암산 활동

두 달만인데 쾌오래된 것 같은 느낌으로 숲을 맞이합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해서 숲속에는 버섯들이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내고
애기사마귀는 커다란 어미사마귀로 변신을 했네요.
양분도 되어주고 나무를 지탱해주기도 하는 고마운 흙!!
낙엽층과 그속에 쌓여있는 흙을 비교해보고
무지개떡도 만들어보고 예쁘게 꾸며도 보았습니다.

-광교산 콩세알샘-


* 더 많은 사진은 홈페이지 "우리들사진 - 랄랄라자연학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