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산의 버섯들 1

비온뒤라 대지산에 버섯들이 가득합니다

방구뀌는 방귀버섯, 알버섯, 광대버섯, 갓버섯, 그물버섯, 구름버섯등 예쁜 빛깔의 버섯잔치입니다^^


8/9 청소년대지산모니터링단 활동

8월 활동인데 친구들이 많이 결석해서 아쉬운 모니터링이었습니다.
그래도 둘이서 대지산 곳곳을 돌아보면서 변해버린 숲을 보았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참나무 시듬병에 걸려있는 커다란 참나무가 보였고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풀과 나무의 그을름병도 여전히 숲을 병들게 하고 있었답니다.
모기가 극성을 부리긴 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오붓한 모니터링이었습니다.

[공지] 8/15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 행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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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와 함께 세월호를 기억 합시다.


1. 박예슬(세월호 희생자) 전시회관람

- 일 시 : 8월 15일(금) 12시

- 장소 : 경북궁역 3번 출구



2. 세월호 집회 참여

- 일 시 : 8월 15일(금) 15:00

- 장 소 : 광화문

참여신청방법

임보람간사 02-743-4747 010-2421-4747

8월 9일 청소년 대지산모니터링 활동

8월 활동인데 친구들이 많이 결석해서 아쉬운 모니터링이었습니다.
그래도 둘이서 대지산 곳곳을 돌아보면서 변해버린 숲을 보았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참나무 시듬병에 걸려있는 커다란 참나무가 보였고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풀과 나무의 그을름병도 여전히 숲을 병들게 하고 있었답니다.
모기가 극성을 부리긴 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오붓한 모니터링이었습니다.


[하천살림] 8/8 청소년 "FANTASTIC 하천" 활동

청소년하천동아리 8월 활동은,
한국강의날대회 참여 준비모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오전에는 용인시청 환경과 수질보전담당자를 만났는데요
탄천과 안대지천을 모니터링하면서 느낀 점을 묻고 답을 들어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이 모니터링하면서 답답해 했던 것에 대해
시에서도 속시원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갖고 있지 여전히 답답했지만
그래서 청소년들의 활동자료가 어떻게 쓰일지에 대한 답은 가져온 것 같습니다.

오후엔 다같이 모여 강대회 제출 판넬을 만들고 발표내용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강의날대회에 모든 친구들이 다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동안의 활동을 표현해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강의날대회는 8월 19~20일 담양에서 열립니다.

[연대] 세월호, 100일의 기억 - 용인시민한마당

세월호 참사 100일,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지난 7월 23일,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세월호 가족들이 안산 합동분향소부터 서울지역 합동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까지
1박 2일동안 ‘세월호 참사 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많은 시민들도 함께 했습니다.

7월 27일, 일요일,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용인에서도
"세월호, 100일의 기억 - 공감과 희망-"이란 제목으로 용인시민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의 첫 발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다음카페 "세월호를 기억하는 용인시민들의 모임" http://cafe.daum.net/sewolyongin 에서 볼 수 있습니다.

7/25 환경정의 여름정책협의회

7월 25일, 서울 환경정의 여름정책협의회가 있었습니다.

강철규 환경정의 이사장님의 기조강연(“규제완화의 허와 실-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을 시작으로,

1부. “진단! 한국사회의 녹색, 정의 그리고 시민사회”

2부. “환경정의! 사회변화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를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용인에서는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공지] 7/27 세월호를 기억하는 용인시민한마당

우리 단체에서는 체험부스에서 '바람개비 만들기' 및 "야생화엽서에 편지쓰기"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하실 분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31-266-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