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유민아빠는 살립시다

국민의 힘으로 유민 아버지부터 살립시다!

8월 18일, 오늘로 유민 아버지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단식을 시작한 지 35일째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음식물을 먹지 않고 물과 소금으로 36일을 연명하는 그 고통이 상상이 가십니까?
하루만 굶어도 눈이 핑핑 돌고 며칠만 굶어도 남의 집 담을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36일이란 긴 시간을 유민 아버지는 진도 앞바다에서 죽어간 자식에 대한 미안함과 그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으며 버텨냈습니다.
지금까지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인간의 한계를 넘나들며 위태롭게 버텨왔지만, 더 이상의 단식은 위험합니다.
여기서 단식을 계속하면 중단하더라도 건강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계속 유민 아버지의 상태에 대한 우려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없는 말이지만, 유민 아버지에게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그건 개인의 비극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겁니다.

[환경교육센터] 8/16 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덕암산 활동

땅속생물을 살펴보았어요.
전날 모기가 많아 많이 대비하고 갔는데 대비해서 그런지 덜 물렸어요.
한참 비가 많이 온 산이라 형형색색의 버섯이 가득했답니다.
버섯찾는 재미에 푹 빠진 친구들이었어요.
땅속생물도 찾아보고 땅속생물 놀이도 하며 즐겁게 배우고 논 날이었습니다^^
놀다보니 시간이 빠듯해 우리가 항상하는 숲속 쓰레기 줍기를 못했는데
대신 땅을 고르게 하고 내려 왔습니다.
항상 하던 자리에 와서 쓰레기를 줍지 않으니 아쉬워 하더라구요.
우리숲지킴이들의 예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우리는 ~~~역쉬 랄랄라 숲지킴이 에요^^
-어치샘-

8/13 청소년하천동아리 강의날대회 준비

8월 8일에 이어 13일에도 청소년들이 모여 강의날대회 참가 준비를 했습니다.
소품 만들기, 발표자료 만들기, 발표 연습 등등 시간이 모자라네요~~
정말 열심인 우리 청소년들, 화이팅입니다~~

8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3주 친구들)

고운 흙에 그림도 그리고~^^


8.16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1

땅속생물을 살펴보았어요
전날 모기가 많아 많이 대비하고 갔는데 대비해서 그런지 덜 물렸어요
한참 비가 많이 온 산이라 형형색색의 버섯이 가득했답니다
버섯찾는 재미에 푹 빠진 친구들이었어요
땅속생물도 찾아보고 땅속생물 놀이도 하며 즐겁게 배우고 논 날이었습니다^^
놀다보니 시간이 빠듯해 우리가 항상하는 숲속 쓰레기 줍기를 못했는데 대신 땅을 고르게 하고 내려 왔습니다. 항상 하던 자리에 와서 쓰레기를 줍지 않으니 아쉬워 하더라구요
우리숲지킴이들의 예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우리는 ~~~역쉬 랄랄라 숲지킴이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