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청소년하천동아리 ‘판다스틱하천’ 한국 강의 날 대회서 3위 입상

청소년하천동아리 ‘판다스틱하천’ 한국 강의 날 대회서 3위 입상


2014년 08월 25일 (월)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제13회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에서 용인환경정의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이 하천 사례 발표에서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주최로 지난 19∼20일 전남자연환경연수원과 영산강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 열린 강포럼은 ‘영산강 수질개선과 생태자연화를 위한 토론회’와 ‘사방댐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 주제로 다뤘다. 전국에서 하천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찾는 사례 콘테스트도 이어졌다.

담양대회 사례 콘테스트에서 용인환경정의는 ‘동막골두꺼비학교’(성인)와 ‘우리가 꿈꾸는 하천’(청소년) 등 두 개 사례로 참여했다.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은 올해 모니터링을 한 탄천과 안대지천의 오염실태를 알렸다. 또 조사활동 과정의 어려움과 하수처리장 견학, 시청 공무원과 간담회 후에도 풀리지 않는 답답함 등의 고민을 호소하기 위해 퍼포먼스로 활동내용을 발표했다.

이휘진(신촌중3), 정다현(성지중1), 김류나(언동중1), 김지민(성남 운중중1·고기동 거주) 등 4명은 직접 쓰레기 로봇 월E, 녹조류로 뒤덮인 안대지천, 우리가 꿈꾸는 하천, 그들의 입장을 인터뷰하는 기자 등을 맡으며 각자의 입장을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어 본선에 진출했다. 43개 사례 중 금강해설사와 함께 공동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판타스틱 하천’ 은 청소년들의 지역하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2년 결성된 용인환경정의 청소년하천동아리이다. “우리가 꿈꾸는 맑고 깨끗한 하천”의 뜻을 담고 있는 동아리 명칭은 1기생들이 손수 지은 것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3기는 용인지역 청소년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탄천과 안대지천 발원지 찾아가기와 시민들의 하천이용 실태조사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한국 강의 날 서울대회에서는 용인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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