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대지산 랄랄라 숲지킴이

7월은 원대지산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지산 생태공원 주변이 개발되기 전에는 함께 이어져 있던곳이죠
이 곳에서 활동해 보고 비교해 보는것도 우리 지킴이 친구들에겐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느끼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원대지산에서 나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나뭇잎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들어가는데 희준이가 줄을 맙춰가니 갑자기 모두 집중하며 줄을 맞춰가더라구요 그렇게 숲의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숲에게 처음 온다고 정중히 인사하고 들어갔습니다.
숲은 우리에게 또 즐거운 시간을 내어주었습니다. 어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던지 늦게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6월 20일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사진

더욱 푸르러진 초록의 숲으로 만납니다.
붉게 익은 산딸기가 입가를 미소짖게 하고요.
짙은 잎들 사이로 참나무 여섯형제찾기를 했습니다.
관찰하고 만져보고 비교해보며 놀이로 알아갑니다.
참나무열매 도토리로 만든 묵도 맛보았습니다.


[연대] 7/14 용인시 민주시민교육협의회 1차 모임

2015 용인 민주시민교육 협의회 1차 모임이 7/14에 있었습니다.

용인 민주시민교육협의회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용인지역의 13개 시민단체가 민주시민교육 협의회에 속합니다. 어제는 10개의 단체가 참석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각 시민단체의 학교 참여 현황, 앞으로의 계획등에 대해 논하는 자리였습니다.

[새롭공작소] 7/9 새롭 공작소 4회 모임

2015. 7. 10

바느질을 하며 헌 옷으로 탄생한 이 친구들이 등장할 이야기를 만듭니다.
".............얘가 숲에서 이렇게 매달리고 있다가..."
"..........얘 성격은 어떻게 할까요? 호기심쟁이? 소심? "
잊어버릴까봐 종이에 이야기를 적어갑니다. 스토리에 살이 붙으니 흥미진진해져 물개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데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이야기는 갑자기 남편 흉으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것은 냉동실에 두부를 넣어놓고 찾던 지난 일들과 비슷한 증상(?)이니 대수롭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 나무 구멍에 가는 길이? " 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탄생할까요?

* 새롭공작소는 헌 옷으로 인형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매주 둘째, 넷째 목요일 10시에 사무국에서 만납니다.
다음 모임은 7/23(목)입니다.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 완전 환영합니다. ^^

[공지] 7월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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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 7월 일정 안내입니다.


* 일시 :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 집결 : 서울우유 용인공장(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15) 아래 탄천 하상주차장, 오후2시(시간엄수)

* 장소 : 탄천 일대

* 준비물 : 마실 물, 편한 신발, 모자, 필기도구, 사진기 등

* 활동 세부 내용 : 하상주차장 모니터링, 하천자연도 평가, 수질검사, 플래시몹 등

[연대] 7/7 환경영향평가서 허위작성 근거를 밝히는 기자회견

2015. 7. 7

지곡초 앞 부아산 환경영향평가서 허위작성 근거를 밝히고, 용인시가 한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취하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허위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사업체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부실은 있지만 허위가 아닌 오류"라고 합니다.
오류는 그릇되어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말합니다. 전문기관에서의 조사가 내용이 실속이 없고 그릇되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한다면, 이것은 허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힘든 싸움이지만, 지곡동 주민들과 함께 부아산을 꼭 지켜내면 좋겠습니다.



[기자회견문]


용인시는 허위 환경영향평가를 토대로 한 지곡동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인·허가를 즉각 철회하라!

[뉴스1] 용인지역 시민단체, “삼지구엽초 자생한다”…연구소 건립 철회 요구

용인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인허가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2317184




용인지역 시민단체, “삼지구엽초 자생한다”…연구소 건립 철회 요구

'환경영향평가서 허위 작성' 주장도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5.07.07 12:38:47 송고



콘크리트 혼화재 연구소 건립에 반발해 온 주민들과 용인지역 시민단체가 환경영향평가서 허위 작성 등을 이유로 용인시에 인허가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부지 내에 희귀보호 식물인 삼지구엽초가 발견되고 수령 30년 이상 된 나무와 환경영향 평가서 상 표기되지 않은 식물이 다수 분포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공지] 7/7 부아산 환경영향평가서 허위 작성 근거를 밝히는 기자회견

[지곡초 앞 부아산 환경영향평가서 허위 작성 근거를 밝히는 기자회견]

지곡초 앞 부아산 환경영향평가서 허위작성 근거를 밝히고, 용인시가 한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취하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입니다.


* 일시 : 2015년 7월 7일 오전 10시

* 장소 : 용인시청 브리핑룸

* 주최 : 용인지역 난개발을 반대하는 용인시민사회단체



응원 부탁드리며 , 아래의 지곡초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 설립반대에도 마음을 보태 주십시오. 클릭을 하시면 바로 서명 가능합니다.

http://goo.gl/forms/KOf57Tt34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