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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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완전히 바뀐 아름다운 습지였습니다.
날시가 좋았구요.
그런데 지난달 만난 올챙이들이 없어요. 찾아보았으나 도로쪽 주변상황이 그 사이 많이 바뀐탓인지 버드나무쪽으로 들어간것으로 예상되나 그 곳은 진입이 어렵습니다.
왜 많던 두꺼비 올챙이가 사라져가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전히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한참 많은 활동을 하는시기라 우리눈에도 많이띄네요.
조심스레 관찰하며 습지지킴이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