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있습니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기간 : 2016. 5. 6(금) ~ 5. 12(목), 7일간

-개막식: 2016. 5. 6(금) 19:00 씨네큐브 1관

-상영관 :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


-관련 공식 사이트 :
http://www.gffis.org/

http://www.facebook.com/greenfilmfestivalinseoul

http://twitter.com/gffis/

[하천살림] 4/16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 활동

4월 16일 토요일,

청소년하천동아리 활동이 있었습니다.

죽전1동주민센터 야외쉼터에서 만나
먼저 하천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부지정 생태계교란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 탄천으로 이동하면서
지점별 하천자연도 평가를 한 후
모둠별로 평가지 발표를 하면서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모두 수고했습니다!

[연대] 4/15 용인촛불 세월호 죽전역 피케팅

세월호참사 731일, 용인181차
4월 15일 금요일, 후기입니다.


2014년 4월16일 오늘 입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미고 아픔이 밀려옵니다.
결코 잊지말아야 그날입니다.
저는 아무 의지 없이 죽전역에 섰습니다.

참 부끄러웠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아리고 아린 가슴이 진정이 되지않았습니다.
시민들의 관심에 고개숙여 감사했습니다.
같이 동참해준 고등학생들.
보기만해도 눈물이 난다는 여학생의 눈물에 같이 뜨거운 눈물이 났습니다.
민정어머니의 오열에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늘 같은자리를 지켜 서명운동을 하시는 선생님들 보고 부끄러웠습니다.
난 여짓껏 무얼 한건가 싶었습니다.
나이드신 어른이 지나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제 그만 잊어야지" 그소리에 많이 아팠지만
탓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적극 참여.

4/15 경기환경포럼 창립포럼

4월 15일, 경기환경포럼 창립포럼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경기환경포럼은 경기지역의 환경현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환경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환경거버넌스로 환경단체, 학계, 행정 등 각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 자연생태, 녹색소비, 생활환경, 기후·에너지, 물 등 6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립포럼에서 경기환경포럼은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경기도,
다양한 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경기도,
지속가능한 녹색소비와 녹색생산을 실천하는 경기도,
맑은 공기와 쾌적한 삶을 조성하는 경기도,
에너지 자립선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
깨끗한 물이 넘치는 생명의 땅 경기도
등의 비전을 담은 비전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에서는 경기환경포럼 환경교육분과위원회에 참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지]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하천 5기“ 4월 활동 안내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하천 5기“ 4월 활동 안내입니다~


* 일시 :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오후3시~5시

* 집결 : 오후3시, 죽전1동주민센터 야외쉼터

* 내용 : 탄천탐사

* 준비 : 활동하기 편한 차림


늦지 않게 모여주세요~

[동막골두꺼비학교] 4/11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

4월 11일,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4/7 지곡동 부아산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허가취소 환영논평

[논평] 지곡동 부아산의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건축허가 취소를 환영하며


○ 용인시는 지난 4월 1일, 애초 업체가 용인시에 제출한 사업신청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반대해 1년 넘도록 논란을 빚어왔던 기흥구 지곡초등학교 앞 부아산의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건축 허가를 취소했다. 용인환경정의는 이번 용인시의 결정을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을 지키려 애써온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폭적으로 지지 환영하는 바이다.

○ 건축 업체는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용인환경정의와 용인시민들의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를 건립하기 위해 아름드리 굵게 자란 참나무를 잘라내고 숲을 망가뜨리는 등 환경을 훼손하는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설립 계획을 무리하게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받아왔다.

[연대] 4/10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여.

2016. 4. 10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여 성남과 용인이 함께 준비한 자리였습니다.
"함께 손잡고, 함께 행동하자."
용인의 각곳을 걸어서 죽전 포은아트홀에 모였습니다.
슬픔과 분노를 넘어 희망을 퍼트리기 위해 힘차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벗꽃잎은 꽃비가 되어 내리고, 노란 물결이 지하철 역마다 펄럭였습니다.
야탑 세월호 분향소에 모이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찾아 올 봄에는 감추어졌던 진실이 모두 드러나기를,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4/ 8 세월호 종이노란리본 액자..마음을 담아 기억할게요.

지난 달 새롭공작소 시간부터 종이노란리본을 만들었습니다. 하나 둘 만들어진 노란리본을 캔버스에 붙였습니다. 마음을 담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