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
2016
0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초록의 새싹이 움트는 시기 시작해 하나둘 겨울준비에 들어가는 시기
습지가 있기에 이곳에서 함께하는 생물들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찰하면서
중요성 또한 알게된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활동으로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아 많은 새들이 날아오지 않았으나
왜가리, 가마우지, 물닭, 논병아리, 청동오리, 흰뺨검둥오리, 백로종류등 관찰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수지쪽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였다. 논병아리, 물닭, 왜가리, 가마우지, 오리류등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새는 보았다.
1년을 습지에서 함께 하며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다.
습지 지킴이 활동을 하는 동안 다행히 습지에 다른 변동은 없었다.
습지에 대한 관심 때문일꺼라 생각한다.
이곳이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며
아이들과 아름다운 이곳 두꺼비 습지에서의 2016년 의미있는 1기 활동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