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용인시 난개발 실태점검 및 대안모색 긴급간담회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용인시 난개발 실태점검 및 대안모색 긴급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용인시 도시계획의 지속가능성 및 인허가정책을 점검하며,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지역의 비상대책위와 용인환경정의가 공동으로 주최한 자리였습니다.

용인지역에서 난개발 사례를 주민들이 모여서 발표하고 이야기나눈 자리는 처음이었던 만큼 무척 의미있는 간담회였습니다.

용인시 난개발 문제를 고민하는 자리인만큼 간담회에서는 먼저 각각의 난개발 현장에서 지역문제를 가장 정확히 분석하고 계신 주민들이 현장의 문제를 정확하고 깊이있게 분석, 발표했습니다.

지역문제 대응으로 바쁘신상황에서도 발표해주신 법화산훼손저지대책위원회 한성호님, 인성마을비상대책위원회 서민영님, 세종그랑시아대책위원회 박현수님, 지곡동써니밸리@입주자대표회서정일님, 서흥마을한일@입주자대표위원회 박명자님,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환경교육센터] 11/6 성심원 생태활동



성심원 사정으로 일정을 당겨서 만난 친구들~
새로 조성된 숲놀이터에서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만들기로 했는데
생각만큼 쉽진않네요~ㅋㅋ
하지만 명판은 최고~^^



[환경교육센터] 10월 성심원 생태활동



울긋불긋 단풍 든 잎들이 풍성한 가을~
낙엽으로 가면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게임도 하고, 책갈피도 만들고...
무궁무진 놀이감입니다~ㅋㅋ



[환경교육센터] 8월, 9월 성심원 생태활동



가는 여름이 아쉬워 계곡놀이 한번 더~!
물총 만들기를 준비했지만, 댐 건설에 바쁜 친구들은 안중에도 없고
딱 한 친구가 완성해준 덕분에 사진 한장 건졌네요~ㅋㅋ
고마워~~~



성심원 공사로 인해 수업장소가 마땅치 않아, 계곡놀이 한번 더!ㅋㅋ
물에 들어가는 대신 새로운 오솔길~탐험
그리고 잠자리 모빌 완성~
은근 손재주 있는 친구들~^^



[환경교육센터] 7월 성심원 생태활동

2016. 7. 24

시원한 계곡에서 여름더위를 잊습니다~
생수병 분수를 입으로 부니 훨씬 힘차지는 물줄기~
아이들의 놀이 유전자는 창의 왕입니다~ㅋㅋ



[환경교육센터] 11/8 지곡동 숲놀이 지도자 양성과정 (12강)



부아산숲놀이 지도자 과정 12강 자연놀이2-숲놀이,만들기는 박영자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공지] 2016년 11월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활동 안내

2016년 11월 청소년 하천동아리 판타스틱 하천 활동 안내입니다.


* 일시 : 11월 19일 오후 3시~5시

* 장소 : 용인환경정의 사무실

* 내용 : 연간 활동정리, 마무리활동 등

** 올해 마지막 시간이니만큼 빠지는 사람 없이 모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지] 용인시 난개발 실태점검 및 대안모색 긴급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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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11/10 새롭 16회 모임

2016. 11. 10

은 헌 옷으로 무엇인가를 새롭게 만드는 소모임입니다.
그런데 이번달에는 헌 옷이 아닌 새 천으로 만들기를 했어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며 천생리대 만들기를 했습니다.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느라 시간이 걸렸지, 만드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네요.
생리대를 사용할 나이의 청소년들과 같이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딸에게 선물로 줄 수있게 엄마들이 모여서 만들어도 좋겠다는, 천생리대의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한땀 한땀 ^^

맛난 군고구마랑 군계란 따뜻하게 품고 오신 용기님 고맙습니다.


* 이번 생리대 만들기는 11/24(목)에 한 번 더 있습니다.
별도 준비물 없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만들어요.
댓글 이나 전화 주세요. 031-266-9190

* 새롭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10시-12시)에 헌 옷으로 무엇인가를 새롭게 만드는
소모임입니다.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공지] 2차 용인시민행동_처인구 용인시장 우리은행앞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은 스스로 판단과 결정을 못하는 사람임이 드러났습니다. 경제파탄은 물론이고 세월호, 메르스, 노동개악, 국정화교과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경찰폭력에 의한 살인사태, 내란음모조작사건과 정당해산 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실정에도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던 대통령,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박근혜 하야는 피할 수 없는 수순이 되었습니다. 이 사태의 진실을 모를 리 없었던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그리고 재벌 대기업에게도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1월 6일 오후2시~5시, 용인시민들은 수지구 포은아트홀 광장에 모여 시민문화제를 가진 뒤 시국선언을 하고 수지구청 및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 사무실 앞까지 박근혜 하야 촉구를 외치며 행진을 했습니다.

수지지역 행진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금요일에는 처인구 용인시장 우리은행 앞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2차 용인시민행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