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학교급식개선을 위한 시민토론회( 11월 21일) 알림

용인시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시민토론회

일시 : 2008년 11월 21일 (금) 오전 10시~12시
장소 : 용인시의회 2층 대회의실


♠ 1부 개회식

사회 용인여성회 주경희

개회사
내빈 및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

♠ 2부 발제 및 토론

발제 1> 전국 친환경급식현황 및 전망
- 관악,동작학교운영위원협의회 공동대표 이빈파
발제 2> 경기도내 급식 조례 개정 흐름 및 급식 지원 현황
- 경기도 급식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박미진
발제 3> 용인 학교 급식의 실태및 개선 방안
- 용인학교급식네트워크 곽선진

토론자

1. 참교육 학부모회 용인지회장 이정희
2. 보정고등학교 학부모 김은아
3. 푸른학교 중학생(영상)
4. 원삼농협 이강수 조합장
5. 용인시 교육체육과
6. 용인시 농축산과

대지산자연학교 수료식 안내

* 대지산자연학교 수료식

- 일시 :11월26일 수요일 오후 3시-4시30분

- 장소 : 대일초등학교 5학년1반 교실

- 대상 : 자연학교 친구들 및 부모님

- 프로그램
환경영화 관람
대지산자연학교 활동 동영상 관람
수료식
체험활동 : 솟대 만들기

- 준비물 : 실내화와 실내화주머니(학교 실내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꼭 준비해주세요^^)

- 문의 : 용인환경정의 266-9190, 각반 선생님^^

건강한 용인하천만들기 '심포지움'


제목: 생태적 관점에서 본 건강한 하천 만들기 '심포지움'

일시 : 2008년 11월 14일(금) 오후 2-4시

장소 : 수지구청 소회의실


2000년 이후 하천정책의 주요한 흐름으로 작용하고 있는
자연형하천만들기의 용인시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알아보고
관, 민이 함께 모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


-프로그램-

사회 : 차명제 (동국대 국제대학원 교수)
발제 1. 용인시 자연형하천 현황 / 이정표(용인시 하천과장)
2. 시민의 관점에서 본 탄천과 오산천/ 이정현(생태활동가)
3. 시민의 관점에서 모니터해 본 경안천/ 전은미(길토래비자연학교)
토론 1. 김충관/ 수원환경센터 사무처장
토론 2. 이경묵/ 경안천살리기 시민모임 운영위원
토론 3. 이오이/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반 11월 활동


비온뒤 가을아침은 좀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상쾌함도 가져옵니다.
간간히 내려쬐는 햇살이 고마웠지요.
자연학교 11월 마지막 수업인데 동백친구들이 유치원행사랑 겹쳐 얼굴을 볼 수 없었네요.
마지막이라니까 정말이냐고 아쉬움을 표하는 친구들을 보니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11월 중순 지나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는 많이 참석했슴 하는 바램입니다. ^^



마지막 우리마을 나들이 갑니다. - 철새 탐사

다섯번째 우리마을 나들이 갑니다.

꼭 천수만을 가야 철새를 볼 수 있는 건 아니지요.
가까운 용인에도 철새들이 많이 날아드는 곳이 있답니다.

이른 겨울 , 겨울 철새 생태 기행 떠나 볼까요?


* 일시 :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이른 9시30분~4시

* 가는 곳 : 용인시 송전 저수지

* 집결장소 및 시간 : 수지구청 9시30분 출발

* 대상 : 초등학생 및 6~7세 어린이 (어린이만 참여합니다)

* 준비물 : 따뜻한 옷, 장갑, 모자,
혹 물에 빠질지 모르니, 여벌 양말 준비해 주세요.

* 주제 : 겨울 철새 생태 기행

* 일정
9 시30분 ~ 11시 수지구청 출발및 송전 저수지 도착
11시 - 12시 30분 송전저수지의 새와 습지식물 관찰
12시 30분 - 1시 30분 점심식사
1시 30분 - 2시 30분 자연놀이한마당

대지산자연학교 소나무반 10월 활동



자연학교 친구들이 다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저희들끼리 놀이를 하며 까르르까르르 웃어대는 모습들이 참 예뻤습니다.
자연스레 어울리고 자연스레 노는 모습보다 더 예쁜 건 없지 않을까,
오늘은 아이들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나무반 친구들은 자연학교 경험이 많아서인지
무언가를 저희들끼리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일에 아주 능숙합니다.
오늘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벌인 일이 많았던 것 같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지산자연학교 참나무,붉나무반 10월활동


하늘이 한층 더 높아진 듯한 가을날이었어요.
대지산으로 올라가면서 열매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와우~
친구들이 정말 잘 찾아내더군요~~
햇살이 뜨거운 가을날이었지만 덕분에 열매가 탱글탱글 여물어감도 볼 수 있었지요.
조롱조롱 달린 열매도 열매이지만 불난듯 빨간 색으로 물든 잎도 있었구요,
열매처럼 생겨 우리 친구들을 착각하게 만드는 벌레집도 있었죠.
갖가지 식물들이 지난 달과는 또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계절마다 산은 참 많은 변화를 보여준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면서 내려왔답니다~~


광교산자연학교 밤나무반 10월활동


준호어머니 말씀처럼 수요일마다 꾸물꾸물한 날이 많았는데
오늘은 아주 좋은 날씨 속에 활동을 시작했지요.
좋은 날씨만큼이나 우리 아이들은 신이 나서 다녔답니다.^^
숲 속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니면서
꽃도 보고 열매도 보고 애벌레도 보고 벌집도 보고 거미도 보고...
휴우~~땀이 뻘뻘 나도록 움직였네요~~


청소년하천지킴이단 5차 모니터링


청소년하천지킴이단이,
7월에 있었던 탄천 모니터링(1차)과 오산천 모니터링(2차),
8월에 있었던 하천캠프(3차),
9월 진위천(4차) 탐사에 이어
10월 11일 토요일엔 경안천 탐사(5차)를 다녀왔습니다.

용인의 4대 하천 중에서 마지막으로 경안천을 돌아보며
하천의 형태, 각 곳의 하천 오염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용인에 있어서 바람직한 하천의 모습과 방향에 대해서는
지킴이단 각자의 마음속에 숙제로 남겨두면서
지난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하천지킴이단 여러분께 앞으로도 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합니다.



해오름도서관 (찾아가는 환경학교)

멜라민파동에 이어 중국산의류 발암물질 검출,
국내원두커피 발암물질 검출

섬뜩한 뉴스가 매일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외면해버리고 싶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요구하지않으면 생산자는 더많은 이윤을위해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한 위험한 곡예를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이에 이러한 위험요소를 알고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같이 모색하는

2008 찾아가는 환경학교 제 9차 , 10차 강의가 풍덕천동 해오름도서관에서 개최될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