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산자연학교 소나무반 10월 활동



자연학교 친구들이 다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저희들끼리 놀이를 하며 까르르까르르 웃어대는 모습들이 참 예뻤습니다.
자연스레 어울리고 자연스레 노는 모습보다 더 예쁜 건 없지 않을까,
오늘은 아이들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나무반 친구들은 자연학교 경험이 많아서인지
무언가를 저희들끼리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일에 아주 능숙합니다.
오늘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벌인 일이 많았던 것 같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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