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교육] 2022년 7월 성심원자연학교
흙의 생성과 토양의 최상위층인 부엽토를 관찰해보고 지렁이의 생태도 이야기하였습니다.
냄새가 안 나는 지렁이 똥을 찾아보고
바위가 지의류의 번식과 비바람이 바위의 토양화를 가속시키는 놀이도 하였습니다.
-번데기샘
흙의 생성과 토양의 최상위층인 부엽토를 관찰해보고 지렁이의 생태도 이야기하였습니다.
냄새가 안 나는 지렁이 똥을 찾아보고
바위가 지의류의 번식과 비바람이 바위의 토양화를 가속시키는 놀이도 하였습니다.
-번데기샘
제21회 한국강의날 광주대회가 8월11일(목)~13일(토)까지 광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대회 슬로건은 <살려요! 한국의 江, 열어요! 광주의 川> 입니다.
전국 강·하천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강살리기컨테스트를 비롯 UCC컨텐츠 공모전, 사진전 등 다양한 공모전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 신청이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홍보 바랍니다~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호 출범부터 탄소중립 포기하나?
김동연호가 출범했다.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도정슬로건을 내걸고, 정치 개혁과 정파 · 이념을 뛰어넘는 도정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며, 12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2022.7.4.
지난 비에 맹꽁이 산란이 이루어졌을 것 같아서 모니터링을 나갔습니다.
습지에는 크기가 서로 다른 맹꽁이 올챙이 다수 보였습니다.
올해도 맹꽁이의 산란은 무사히 이루어진 곳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성장한 맹꽁이의 서식 공간이 문제입니다.
용인시의 완충녹지 도로 확장이 진행되면 맹꽁이의 서식지가 훼손되는 것인데,
공공건축과, 환경과, 서농도서관, 용인환경정의의 보존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도시개발과는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년 7월 2일 토요일에 경안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 호동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입니다.
경안천의 총 유로연장(길이)은 49.5㎞, 유역면적 558.2㎢의 하천이죠.
경안천 유역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상수원수를 공급하는 팔당호의 한 지류로서 하천수의 수질오염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유역입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2.6.29. 서부공원관리과와 함께 자은근린공원 현장 답사를 했습니다.
이번 답사는 시민제보에 따라 2022.5.23. 자은근린공원을 조사한 후 용인시에 개선 요청한 것에 따른 현장답사였습니다.
( [모니터링] 자은근린공원 야생동물 이동 통로 조사 http://yongin.eco.or.kr/node/11781 )
자은근린공원에는 산책로 양쪽 나무 울타리로 인해 야생동물 이동이 가로막힌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울타리가 끊어져 있어 주민과 동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이번에 현장을 돌아보면서 나무 울타리 턱을 낮추어 동물들이 물을 먹으러 넘나들 수 있도록 요청했고,
울타리가 꼭 없어도 될 구간에는 울타리를 빼내기로 했습니다.
생태터널 위, 철망 울타리가 짧아 주민과 동물의 안전에 위협이 있는 곳엔 울타리를 더 길게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11기 활동입니다.
5월에는 수지 롯데몰에서 열린 제로웨이스트용인 장터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성복천 모니터링을 했으며,
6월에는 안대지천으로 나가 쓰레기를 줍고 분류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5월 활동입니다.
계곡 물소리에 맘이 설레는 우리
와~~ 비가 내린 후 맑아진 물.
많아진 물길 따라 익숙한 곳에
물을 막기도 하고 물길을 트기도 하고
길을 다시 만들기도 해봅니다.
아래로 낮은 물길 걷기, 물살 느끼기
거슬러 올라가는 물길 걷기.
우와~ 산소 위에 들렸는데.
풀꽃들이. 가득입니다.
줍킹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데.
물이.넘 좋아 물 만나고 왔어요.
시원한 6월을 보냈습니다.
-타잔샘
2022.06.25(토) , 숲지킴이 친구들과 숲 플로깅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숲 주변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플로깅으로 진행~
장갑을 껴서 손에 땀이 차는데도 모두 열심히 쓰레기를 줍네요.
저멀리 담배꽁초가 보이면 먼저 주우려고 경쟁하듯 달려갑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누군가 개똥을 비닐에 담아 길가 덤불속에다 버리고 간 것까지 찾아내서 줍는 대견한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와~~~엄지 척!
느낀 점도 모두 한마디씩...
분류해보니 담배꽁초가 제일 많았는데 그걸 보고 모두들 커서 담배는 절대 안 피운다고 합니다 ^^
- 선인장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