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7일, 용인 기흥역 광장에서 열린 제로웨이스트 용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목공재료를 이용한 나무목걸이, 나무곤충, 장승 등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부스를 열었습니다.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관련 피켓 전시도 같이 했습니다.
청소년동아리 친구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스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련한 투명페트병 재활용 및 자원순환 과정 참여, 사회적경제팀에서 마련한 친환경 물품 판매 코너, 시민단체에서 마련한 체험 등 다양한 부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2022년 8월 27일, 용인 기흥역 광장에서 열린 제로웨이스트 용인 행사에 용인환경정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스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목공재료를 이용한 나무목걸이, 나무곤충, 장승 등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으로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무료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판타스틱 하천 친구들은 기흥역 옆 신갈천변에 내려가 하천을 둘러보며 쓰레기 줍깅을 하며 하천정화 활동도 하였습니다.
또, 페트병 재활용 기계를 통하여 새로운 자원으로 순환되는 과정도 실제 체험해보았습니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뿐 아니라 깨끗한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빛과 어둠을 만나는 날.
모두 첫 만남은 매미 우화했던 흔적을 찾아 함께 보았지요.
어두워지기 전 풀밭에 곤충들 방아깨비, 풀무치가 아이들 손에 머물기까지~~^^
으악~ 소리도 줄고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아이들.
어둠 속에 별도 찾아질 즈음 혼자 고요히 걸어보는 시간.
모두들 괜찮은 척~ 의젓하게 마무리하고 빛으로 살피며 찾은 청개구리는 모두에게 반가운 만남이었지요.
데크에 둘러앉아 그림자 놀이로 마무리하고 밤숲을 마무리했습니다.
9월엔 다 함께 만나요~
-타잔샘
어느새 계곡물이 차갑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햇빛이 짱짱해 추워질만하면 물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며 몸을 말렸네요 ^^
물총놀이도 하고 자연물을 찧어 색소 만들기 놀이도 즐거웠어요~
-선인장샘
여름을 대표하는 곤충 매미~
그 힘찬 울음 소리는 뜨거운 여름날의 하루였고 촌부의 얼굴을 더욱 검게 만드는 하루 였습니다.
요즘 매미는 왜 밤에도 울까?
아파트 단지에 왜 매미가 번창할까?
매미의 한살이를 환경과 연계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용인기후행동 1.5℃ Eco Run
용인기후행동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방법을 찾는 모임입니다.
용인환경정의, 용인YMCA,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한살림용인지부, 문탁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소속 활동가들과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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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 9. 17. (토) 10:00~12:00
용인기후행동 1.5℃ Eco Run
용인기후행동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방법을 찾는 모임입니다.
용인환경정의, 용인YMCA,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한살림용인지부, 문탁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소속 활동가들과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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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 9. 17. (토) 10:00~12:00
○ 장소 : 죽전 이마트 탄천길 죽전2교 아래 (죽전역 1번 출구 / 아래 지도 참고)
○ 대상 : 용인시민 (선착순 100명)
○ 내용
1) '탄소중립 정의로운전환 기본조례' 제정 촉구 서명 운동 동참
2) 배번호표에 나의 기후 메시지 작성
2022년 8월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는 용인시 곳곳에 있는 공원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시민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시민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활동을 통해 주인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용인시에서 기획한 활동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관내 근린공원, 소공원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이나 공원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용인환경정의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온 대지산공원에서 관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월 활동은 2022년 8월 26일, 죽전도서관 맞은편 대지산공원 입구에서 시작했습니다.
상반기에 진행되던 산책로 정비 공사가 지금은 마무리되었습니다.
2022년 8월 25일, 난개발 없는 지속가능한 파주를 꿈꾸는 파주시 공무원이 자문을 구하러 용인으로 왔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서정일 난개발위원장과 이정현 사무국장이 함께 만났습니다.
서정일 난개발위원장님이 지역 난개발 대응 경험을 살려 꼼꼼히, 막힘 없이 자문했습니다.
어떤 서류를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정보 비공개 서류 중 어떤 걸 공개로 바꿔야 개선될지 등등...
용인에서의 뼈아픈 난개발 대응 경험이 이렇게 활용된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한편 약간 씁쓸하기도 한 자리였습니다.
파주시 공무원의 난개발 개선 의지가 확실한 건 부럽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경기도의 난개발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