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8월 광교산 친구들

 

 

빛과 어둠을 만나는 날.
모두 첫 만남은 매미 우화했던 흔적을 찾아 함께 보았지요.
어두워지기 전 풀밭에 곤충들 방아깨비, 풀무치가 아이들 손에 머물기까지~~^^
으악~ 소리도 줄고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아이들.
어둠 속에 별도 찾아질 즈음 혼자 고요히 걸어보는 시간.
모두들 괜찮은 척~ 의젓하게 마무리하고 빛으로 살피며 찾은 청개구리는 모두에게 반가운 만남이었지요.

데크에 둘러앉아 그림자 놀이로 마무리하고 밤숲을 마무리했습니다.
9월엔 다 함께 만나요~

-타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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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숲지킴이] 8월 석성산 친구들

 

어느새 계곡물이 차갑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햇빛이 짱짱해 추워질만하면 물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며 몸을 말렸네요  ^^

물총놀이도 하고 자연물을 찧어 색소 만들기 놀이도 즐거웠어요~

-선인장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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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 2022년 8월 성심원자연학교

여름을 대표하는 곤충 매미~

그 힘찬 울음 소리는 뜨거운 여름날의 하루였고 촌부의 얼굴을 더욱 검게 만드는 하루 였습니다.

요즘 매미는 왜 밤에도 울까?

아파트 단지에  왜 매미가 번창할까?

매미의 한살이를 환경과 연계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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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1.5℃ 환경마라톤에 참여신청하세요~

용인기후행동 1.5℃ Eco Run

 

용인기후행동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방법을 찾는 모임입니다.

용인환경정의, 용인YMCA,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한살림용인지부, 문탁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소속 활동가들과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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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 9. 17. (토) 10:00~12:00

[모집] 1.5℃ 환경마라톤에 참여신청하세요~

용인기후행동 1.5℃ Eco Run

 

용인기후행동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방법을 찾는 모임입니다.

용인환경정의, 용인YMCA,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한살림용인지부, 문탁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소속 활동가들과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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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 9. 17. (토) 10:00~12:00

○  장소 : 죽전 이마트 탄천길 죽전2교 아래  (죽전역 1번 출구 / 아래 지도 참고)

○  대상 : 용인시민 (선착순 100명)

○  내용

 1) '탄소중립 정의로운전환 기본조례' 제정 촉구 서명 운동 동참

 2) 배번호표에 나의 기후 메시지 작성

[공원관리] 8월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활동

 

2022년 8월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는 용인시 곳곳에 있는 공원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시민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시민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활동을 통해 주인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용인시에서 기획한 활동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관내 근린공원, 소공원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이나 공원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용인환경정의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온 대지산공원에서 관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월 활동은 2022년 8월 26일, 죽전도서관 맞은편 대지산공원 입구에서 시작했습니다.

상반기에 진행되던 산책로 정비 공사가 지금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난개발위원회] 난개발 대응 자문을 했습니다

2022년 8월 25일, 난개발 없는 지속가능한 파주를 꿈꾸는 파주시 공무원이 자문을 구하러 용인으로 왔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서정일 난개발위원장과 이정현 사무국장이 함께 만났습니다.

서정일 난개발위원장님이 지역 난개발 대응 경험을 살려 꼼꼼히, 막힘 없이 자문했습니다. 

어떤 서류를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정보 비공개 서류 중 어떤 걸 공개로 바꿔야 개선될지 등등...

용인에서의 뼈아픈 난개발 대응 경험이 이렇게 활용된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한편 약간 씁쓸하기도 한 자리였습니다.

파주시 공무원의 난개발 개선 의지가 확실한 건 부럽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경기도의 난개발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지] 경기도 탄소중립조례개정 주민발안에 참여해주세요!

<탄소중립조례 개정주민발안 시작>

 

이 행동은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을 중심으로, 경기도 내 연대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고, 용인기후행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2년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은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조례 시민안'을 도민 숙의 과정을 통해 만들었고, 경기도 31개 시군 탄소중립 기본조례도 이에 맞춰 만들어질 수 있도록 활동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탄소중립조례 시민안을 준비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사이 경기도에서 탄소중립기본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민안이 요구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빠진 채 조례가 만들어져 조례 개정운동으로 2030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경기도의 확고한 의지를 조례에 담아달라고 요구하고자 합니다.

경기도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아래의 링크로 가셔 서명해주세요!

[알림]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_9.24 기후정의행진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월 24일, 광화문으로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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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이제 우리는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왜 재난이 일상이 되고 있는가? 각국 정부와 대기업들의 휘황한 말잔치에도 실제로는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배출 탓이다. 이윤의 극대화, 성장과 팽창에 매몰되어 지구 생태계를 끊임없이 파괴하고 착취하는 기업과 정부 탓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종적 불평등을 지속하는 사회 체제 탓이다. 

 

[알림]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_9.24 기후정의행진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월 24일, 광화문으로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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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이제 우리는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왜 재난이 일상이 되고 있는가? 각국 정부와 대기업들의 휘황한 말잔치에도 실제로는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배출 탓이다. 이윤의 극대화, 성장과 팽창에 매몰되어 지구 생태계를 끊임없이 파괴하고 착취하는 기업과 정부 탓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종적 불평등을 지속하는 사회 체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