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위원회] 난개발 대응 자문을 했습니다

2022년 8월 25일, 난개발 없는 지속가능한 파주를 꿈꾸는 파주시 공무원이 자문을 구하러 용인으로 왔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서정일 난개발위원장과 이정현 사무국장이 함께 만났습니다.

서정일 난개발위원장님이 지역 난개발 대응 경험을 살려 꼼꼼히, 막힘 없이 자문했습니다. 

어떤 서류를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정보 비공개 서류 중 어떤 걸 공개로 바꿔야 개선될지 등등...

용인에서의 뼈아픈 난개발 대응 경험이 이렇게 활용된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한편 약간 씁쓸하기도 한 자리였습니다.

파주시 공무원의 난개발 개선 의지가 확실한 건 부럽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경기도의 난개발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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