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친구들은 씩씩하게 걸어서 은이계곡까지 갑니다.
가는 도중 서정이의 도움으로 잠자리도 잡아서 관찰해 봅니다.
암수를 구분하는 방법도 알아 봅고, 구조도 알아 봅니다.
드디어 계곡에 도착.....
과자 따먹기도 하고, 하늘거울도 봅니다.
그리고, 배가 고픕니다. 일찍 일어나 준비해 주신 엄마의 도시락을 맜있게 먹고...
드디어, 물놀이를 시작합니다.
수서곤충도 관찰하고, 댐도 만들고, 나뭇잎 배도 만들어 띄웁니다.
신나게 놀고 있으니, 엿먹기 놀이가 준비되어 있네요.
호박엿도 맛있게 먹고, 또 다시 물놀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오늘 캠프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