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4 덕암산 활동

거미줄을 따라 거미와 첫인사나누고 밤.도토리열매들을 만납니다.
숲속동물들에게 먹이를 남겨주자는 포스터도 함께걸고.소리나는 풀벌레 따라 우리도 놀이러 짝을 찾아보았지요~


[마중물꿈의학교] 9/25 숲을 기록하는 사람들 활동

2016. 9. 25

지난 달에 했던 "내 나무 찾아 기록하기"를 이어서 했습니다.
오늘은 야생화단쪽부터 정상부까지 했습니다.
가는 걸음마다 만지고 싶고 물어보고 싶은 것이 가득한 숲 속입니다.

대지산공원 정상에 올라 "숲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한 개"씩 생각해 오기로 한 숙제를 풀었습니다.
둥그렇게 모여 그 중에서 하고 싶은 것을 골라 모둠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세팀으로 나누어서 놀이를 어떻게 하고 규칙은 어떻게 할 지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종이와 칡덩굴로 만든 공으로 피구를 했습니다.
던지고 맞추고 하다보니 벌써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벤치위에 덩그러니 있는 식생조사표를 보며 드는 생각.
역시 아이들은 뛰어 노는 것이 최고입니다. ^^

우리 다음 달에도 1시간 잘 남겨놓고, 하기로 했던 곤충 술래잡기랑 보물찾기 꼭 하자~

* 우리들 마당-우리들 사진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16.9.24 랄랄라 덕암산 9월활동

학교행사와 해외여행으로 많은 친구들이 빠지고 달랑 세명이 왔네요..^^
배드민턴장엔 어느새 바랭이들이 훌쩍 자라 풀벌레들의 은신처이자 먹이장소로 딱이네요
곤충을 좋아하는 현서를 앞세워 풀밭을 누비며 메뚜기, 귀뚜라미, 베짱이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베짱이는 안보이고 알락귀뚜라미와 팥중이들이 아주 많네요
아이들의 발길을 피해 이리 풀짝 저리 폴짝 도망다니느라 분주합니다
팥중이 암컷 한마리와 알락귀뚜라미, 섬서구메뚜기도 한마리 발견했어요
손가락악수도 나누고 고막도 찾아보았습니다
대현이가 갑자기 설사가 나서 숲에서 조금 고생을 했네요... ^^

현수막은 숲 초입에 잘 보이게 달았습니다
산을 오르던 아저씨가 보시곤 흐뭇하게 웃으시며 지나가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분이 뿌듯했네요 ~~ ^^

[환경교육센터] 9/24 광교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9. 24

"가을풀벌레 음악회"
풀을 베지 않으니 풀벌레들이 많이 보인다.
담벼락 사이 사이 그리고 풀밭에도 귀뚜라미소리.
메뚜기, 메부리의 암수까지 여러종류의 풀벌레들을 관찰할수 있었다.
이번 달은 의미있는 현수막 걸기를 했다.
숲속에 사는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도토리를 양보하자는
지킴이단의 착한 마음을 담았다.
광교산은 도토리들이 별로 보이지 않지만 숲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눈여겨 보길 바라는
마음을 아이들과 나누었다.


[환경교육센터] 9/24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9. 24

학교행사와 해외여행으로 많은 친구들이 빠지고 달랑 세명이 왔네요.^^
배드민턴장엔 어느새 바랭이들이 훌쩍 자라 풀벌레들의 은신처이자 먹이장소로 딱이네요.
곤충을 좋아하는 현서를 앞세워 풀밭을 누비며 메뚜기, 귀뚜라미, 베짱이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베짱이는 안 보이고 알락귀뚜라미와 팥중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아이들의 발길을 피해 이리 풀짝 저리 폴짝 도망다니느라 분주합니다.
팥중이 암컷 한마리와 알락귀뚜라미, 섬서구메뚜기도 한마리 발견했어요.
손가락 악수도 나누고 고막도 찾아보았습니다.
대현이가 갑자기 설사가 나서 숲에서 조금 고생을 했네요. ^^

현수막은 숲 초입에 잘 보이게 달았습니다
산을 오르던 아저씨가 보시곤 흐뭇하게 웃으시며 지나가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분이 뿌듯했네요 ~~ ^^


[환경교육센터] 9/24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9. 24

거미줄을 따라 거미와 첫인사 나누고 밤.도토리열매들을 만납습니다.
숲 속동물들에게 먹이를 남겨주자는 현수막을 함께 걸었어요.
소리나는 풀벌레 따라 우리도 짝을 찾아 보았지요~



[환경교육센터] 9/24 대지산 랄랄라숲지킴이활동

2016. 9. 24

입구에는 여전히 담배꽁초가 많다.
왜 산 입구에 버리는 것일까?
양이 많지 않은 관계로 지퍼백에 담배꽁초를 담았다.
아이들과 준비해 간 종량제 봉투에 넣으려 했으나 그 정도는 아니다.

지난번 답사때 보니 어찌나 많은 분들이 도토리를 주워 가는지.
붙잡고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다.
오늘은 아이들과 도토리를 다람쥐에게 양보해 달라는 현수막을 달았다.

아이들은 올라오는 입구에서 상수리 도토리를 주머니에 넣었으나 ,
현수막을 단 뒤에는 큰언니들이 먼저 숲에 도토리를 던졌다.
동생들도 따라했고 헤어질 때는 1개만 가져가기로 했다.
그렇지만, 마지막 한 개마저 숲에 던져주는 기특한 모습.

오늘의 진짜 이야기!
야생화단에서 풀벌레들을 만나 관찰 했다.
정상으로 가던 중간에 파랑새의 깃털도 찾았다.
자연에서 파란색은 무척이나 귀하다고 한다.
옛날에 파란색 안료는 금값과도 같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용인시민신문]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용인행동’ 공동기자회견

탈핵지지 용인시민들의 모임인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용인행동’이 지난 8일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승인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용인지역 시민사회단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승인 반대”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용인행동’ 공동기자회견...용인시에 에너지 자립 위한 정책전환 촉구도
황연실 기자
2016.09.13 08:48



지난 8일 탈핵지지 용인시민들의 모임인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용인행동’(이하 탈핵용인행동)이 지난 8일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승인 반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7월 21일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이란 주제의 탈핵강연을 열기도 했던 ‘탈핵용인행동’은 출범 이후 용인시민들로부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반대 서명을 받아왔다.

‘탈핵용인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건설을 승인의 문제점을 짚었다.

[보도자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승인 반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승인 반대”


탈핵을 지지하는 용인시민들의 연대인 '핵없는사회를위한용인행동'은 8일 오후 6시 용인 수지로얄스포츠센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고리 원전 5,6호기 우리가 막는다"며 탈핵을 촉구했다.

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건설을 승인함으로써 반경 30킬로미터 내 380만 명이 사는 인구밀집지역에 세계 최대 10기의 원전 집중단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며 "한 부지에 10기의 원전이 위치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수호기 안전성 검사가 보다 철저하고 정밀하게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원안위의 신고리 원발 5, 6호기 건설 승인이 다수호기 안전성 문제에 대한 평가방법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 근거로 기습적으로 결정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천살림] 9/24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5기 활동

9월 24일,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5기 활동을 했습니다.

8월에 있었던 강대회 이후 첫모임이어서 강대회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뒷이야기를 나누며
하천 동아리 활동 성과를 자축하고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았습니다.

또 10월15일에 열릴 용인시 사회적경제한마당에 대비, 사회적 경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 참여시 부스 운영 건에 대해 모둠을 나누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