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9.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있는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인근 주민이 양서류 서식지라고 제보를 하셨네요.
어린 맹꽁이가 수로와 풀밭에 뛰어다니는 게 보입니다.
2015. 5. 15
새롭공작소가 드.디.어 오픈을 했어요~
(널부러진 옷가지의 어수선함을 감추지 않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엉뚱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상에 들떠 보기..
인형의 몸통을 꿰매는데 집중하느라 입 벌어진 줄 모르고 바느질 하기..
달고 쓴 세상 사는 이야기..
어제 우리가 함께 했던 공작소 풍경입니다. ^^
2017년 7월 19일, "환경부정의 사례로 본 환경정의(Environmental Justice) 법, 제도 개선방안" 포럼이 열렸습니다.
유진선 용인시의원이 용인의 난개발 사례를 들어 토론했고, 서정일 운영위원이 개선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냈습니다.
2017. 6. 2 (금)
용인의 난개발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다 관련 전문가와 만나 현장을 돌아보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6월 2일 금요일에 양춘모 공동대표(용인환경정의), 김홍철 사무처장(환경정의), 임아혁 활동가(환경정의), 이상윤 박사(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와 신봉동, 영덕동, 지곡동을 찾았습니다. 신봉동에는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이은주 선생님도 동행했습니다.
주민들을 만나 현황을 듣고 당면한 문제점을 논의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모임을 시작으로 난개발에 제동을 걸고,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용인시 난개발 실태점검 및 대안모색 긴급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용인시 도시계획의 지속가능성 및 인허가정책을 점검하며,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지역의 비상대책위와 용인환경정의가 공동으로 주최한 자리였습니다.
용인지역에서 난개발 사례를 주민들이 모여서 발표하고 이야기나눈 자리는 처음이었던 만큼 무척 의미있는 간담회였습니다.
용인시 난개발 문제를 고민하는 자리인만큼 간담회에서는 먼저 각각의 난개발 현장에서 지역문제를 가장 정확히 분석하고 계신 주민들이 현장의 문제를 정확하고 깊이있게 분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