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멸종위기 곤충 보듬는 고기리 낙생습지
용인의 천연생태박물관 '습지'를 살리자②
멸종위기 곤충 보듬는 고기리 낙생습지
2013년 05월 27일 (월) 임영조 프리랜서 기자 yjlim@yongin21.co.kr
낙생저수지 지척에 자리 잡은 고기리 낙생습지. 인근 주민의 말을 빌리자면 긴 세월을 논과 양어장으로 사용되다 수십 년 전부터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서서히 습지화됐단다.
습지환경전문가 손윤한씨는 낙생습지에 서식하는 식생물을 조사한 결과 낙생습지는 용인에서 보기 드문 담수형 습지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논 두 마지기 200여평 규모의 낙생습지는 가운데 미루나무가 운치 있게 자리 잡은 것이 해 질 녘이면 한 폭의 수채화가 연상될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다.
멸종위기 곤충 보듬는 고기리 낙생습지
2013년 05월 27일 (월) 임영조 프리랜서 기자 yjlim@yongin21.co.kr
낙생저수지 지척에 자리 잡은 고기리 낙생습지. 인근 주민의 말을 빌리자면 긴 세월을 논과 양어장으로 사용되다 수십 년 전부터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서서히 습지화됐단다.
습지환경전문가 손윤한씨는 낙생습지에 서식하는 식생물을 조사한 결과 낙생습지는 용인에서 보기 드문 담수형 습지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논 두 마지기 200여평 규모의 낙생습지는 가운데 미루나무가 운치 있게 자리 잡은 것이 해 질 녘이면 한 폭의 수채화가 연상될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