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경기민간환경교육네트워크 환경교육이 있었습니다.
환경교육은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영식 소장님이
'해안가 곤충의 생태'와 '곤충모니터링 방법론'를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7월 2일, 동막골두꺼비학교 17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17차시는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활동자료 정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환경교육기관 컨설팅 1차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워크숍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목적 : 환경교육기관의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 인식 및 해결 과제 도출

○ 일시 : 2013년 7월 2일 (화) 10:00~18:30

○ 장소 : 경기대학교(수원) 4강의동(경상대학)

○ 주관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 주요내용
● 컨설팅 사업 취지 공유
● 자문단 및 기관 상호간 공감대 형성
● 환경교육의 문제점 공유 및 해결과제 도출

고기동 습지(두꺼비논)의 도로확장공사 기본계획안 검토를 위해 용인시와, 우리단체 추천전문가인 중앙대 김진홍 교수님과 양서파충류생태복원연구소 심재한 박사님, 건강한 도림천 김은령대표님, 그리고 동막골두꺼비학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생각을 모으고 조정하여, 사람과 자연,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방안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은 이날 습지에 다녀와서 사진과 함께 남겨주신 우리 선생님 한 분의 글입니다.


도로공사를 다시 진행하려고 한다고 한다.
두꺼비가 6월이면 다 간다고 하니 공사를 시작하려는 것이다.
시청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으로 힘들어 빨리 공사를 재개하고 싶어한다.
다시한번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위해 교수님과 양서류 박사님을 모시고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분 전문가 분께서는 시청에서 준 계획서를 검토해 보시기로 했다.
이러한 풍경들이 이번이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사진을 찍는다.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아 12시를 흘쩍 넘겼다는~^^

눈 감고 내 나뭇잎 찾기!
부숭부숭, 매끌매끌, 보들보들, 거칠거칠
하나도 같은 게 없네~^^

동막골두꺼비학교 팀에서 대지산생태공원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일본의 핵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모임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한국의 핵발전소 지역을 순회·교류하는, ‘탈핵과 아시아평화를 위한 한국 원전지역 한일시민투어’가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주관 하에 6월 19일(수)부터 25일(월)까지 5박 6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단체에서는 22일~23일 참여했습니다.

6월 24일 경기민간환경교육네트워크 환경교육 및 월례회의가 있었습니다.
환경교육은 김미옥 경기민간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님이
'해안가 식물의 생태'와 '식물모니터링 방법론'를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