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교산 숲지킴이 고학년반^^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어요
5월은 역시 애벌레의 계절이에요
초입부터 귀여운 애벌레들이 꿈뜰!
친구들 무서워하지도 않고 손등에도 올려놔 보고 친구가 되었네요
나중엔 귀엽단 얘기도
각기 다른 나무에 있는 애벌레들을 찾아내고
다리에 따라 움직임이 다른것도 알아보고
어떤 생존전략이 있는지도 알아보며 몸으로 익혔답니다
애벌레 징그러운 존재가 아니라 작지만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구죠?

"애벌레 꿈틀! 나뭇잎에서 떨어지다가 실을 뿜었네
그러다가는 떨어집니다^^"

아이들은 실을 뿜는 애벌레가 신기했나 봅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5/16 고기동 습지 생태조사

5월 16일 오후 3시~6시,
고기동 논습지 생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두꺼비들이 행진준비를 하느라 길 위로 마구 올라와서 위험해보였는데
두꺼비전문가께서 옮겨주는 게 좋다는 의견을 주셔서 산에 가까운 쪽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조사에 힘써주시고 여러 가지 정보를 주신 손윤한 선생님,
교사회 후 오후시간까지 애써주신 김미자선생님, 이은주 선생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15 고기동 습지 생태조사

5월 15일 오후 2시~5시,
고기동 논습지 생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두꺼비들은 다리가 나와서 뭍으로 올라오려하고 있고
멸종위기 2급 대모잠자리뿐 아니라 언저리잠자리, 실잠자리류 등과
다양한 수서생물들이 보였습니다.

긴 시간 조사에 힘써주신 손윤한 선생님, 김미자선생님, 정경미 선생님, 이은주 선생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대지산위원회] 대지산 답사

5월 15일, 대지산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에 모여 대지산으로 고고~~
애기나리, 현호색, 참꽃마리 등 풀꽃,
붉은병꽃나무, 덜꿩나무, 팥배나무 등 나무꽃도 활짝 피었네요.
때아니게 숲해설에 나선 김유희님, 이은주님,
오정환대표님은 두 분의 박식함에 계속 놀라셨어요~~
오정환대표님,, 김응호 대지산위원회 위원장님, 김유희 운영위원님, 환경교육센터 이은주 선생님,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공지] 대지산 걷기 신청 접수 마감합니다.

하루만에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어서 신청접수 마감합니다.

신청자 집계하여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분은 댓글 오른쪽 상단의 R을 눌러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비밀글로 남기셔도 확인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신청자 집계 후 연락드리면 입금하시면 됩니다.

모집인원(선착순100명)을 넘어서 신청하신 분은 대기자로 접수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교육센터] 동막골두꺼비학교 10차시

5월 14일 동막골두꺼비학교에서는 '습지생태계'를 주제로 하여 손윤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용인의 사라져가는 습지들과 습지생물,
동막골두꺼비학교 현장인 고기동 논습지의 생물들,
그리고 양서류의 다양한 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천살림]5/11청소년 "FANTASTIC 하천" 활동

5월 청소년 하천동아리활동은 고기동 논습지 주변에서 시작했습니다.

고기동 논습지 가는 길의 쓰레기를 줍고,
무논에 도착해서 낙생저수지의 생태변화 이야기도 듣고,
어치샘의 안내로 두꺼비 등 생물 조사를 했습니다.

두꺼비는 훨씬 더 많이 자라서 뒷다리가 나오고 있었고
멸종위기2급 대모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관찰되었습니다.

조사 후엔 정평천의 모둠별 활동 지점으로 이동하여 하천모니터링을 했습니다.

[하천살림] 5/9 성복천 모니터링

*조사구간 - 성복천 전 구간(성서1교~정평천 합류지점)

*일시- 2013년 5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11시

*날씨- 시작할때는 맑음 끝날 때는 먹구름

*조사자- 김양렬, 김선화



*식생조사결과

1)초본 - 접시꽃, 소리쟁이, 서양톱풀, 큰금계국, 패랭이, 민들레, 고마리,

양지꽃, 루드백키아, 망초, 쑥, 지칭개, 꼬리뱅이. 토끼풀, 망아초, 달맞이꽃,

꽃창포, 애기똥풀, 황새냉이, 돌담풍, 비비추, 쇠뜨기, 맥문동, 제비꽃, 씀바귀등



2)목본 - 아까시나무, 영산홍, 회양목, 환삼덩굴, 화살나무, 버드나무, 뽕나무, 느릅나무, 조팝나무,

사철나무, 느티나무등



3)기타사항- 모니터링 중 하천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중대백로 한마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