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수업을 했죠 그친단 예보도 있고요 숲에들어가니 보슬비가 오건 말건 신이 납니다 그리고 일년중 한번 도 못 만났던 비온 날입니다. 낙엽과 단풍이었지만 단풍 끝에 매달린 물방울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친구들은 물방울을 담습니다. 옷이 더러워져도 일회용우비가 찢어져도 상관하지 않고 놀았습니다 오늘만큼은 아이들이 하고 싶은 방향으로 조금더 기다렸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 동안 하고싶었던 놀이도하구요 비를 피하고 숲속디자이너 를 하는 사이 비는 그치고 산위에서 숲에게 감사하고 우리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수료식도 하구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간 우리를 핳상 지켜 준 장군나무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며 내려왔습니다^^ -어치샘
11월 19일 용인시 환경과 주최로 탄천정화활동을 했습니다. 죽전 이마트에서 성남 경계까지, 참가단체와 기업 등을 조별로 나누어 활동했는데 우리단체가 속한 조는 안대지천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환경과 수질담당자에게 우리 청소년동아리에서 부착한 안내판도 보여주고 안대지천 오수유입지점 및 바닥상태도 설명하며, 단순한 정화활동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함께 하신 백소영님, 고경희님, 애쓰셨습니다.
^^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수업을 했죠 그친단 예보도 있고요 숲에들어가니 보슬비가 오건 말건 신이 납니다 그리고 일년중 한번 도 못 만났던 비온 날입니다. 낙엽과 단풍이었지만 단풍 끝에 매달린 물방울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친구들은 물방울을 담습니다. 옷이 더러워져도 일회용우비가 찢어져도 상관하지 않고 놀았습니다 오늘만큼은 아이들이 하고 싶은 방향으로 조금더 기다렸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 동안 하고싶었던 놀이도하구요 비를 피하고 숲속디자이너 를 하는 사이 비는 그치고 산위에서 숲에게 감사하고 우리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수료식도 하구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간 우리를 핳상 지켜 준 장군나무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며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