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숲에 들어가기전의 마음가짐으로 선서를 하고 들어갔어요
진달래가 져서 철쭉과 키 작은 봄꽃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답니다
쌈밥에 올려 먹을 꽃은 하나씩만 데리고 가 맛 보았구요
모두들 숲속의 요리사 같았답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그리고 올챙이를 먹는 수서곤충은 메추리장구애비랍니다
내려와서는 쓰레기 줍기도 했어요 숲을 아끼는 진지한 모습도 느낄 수있었어요
잠시였지만 한결 개끗해진 느낌이었어요
멋진 숲지킴이 친구들 5월에 만나요^^

4.12 청소년 대지산 모니터링단 활동

청소년 대지산 모니터링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지산의 발자취를 걸으면서
국장님의 설명도 듣고
변해버린 아파트 단지와 여기저기 뚫린 도로
앞으로 대지산의 활동방향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4.26일 광교산 랄랄라 숲지킴이활동

초록의 물결로 가득찬 숲속에서의 첫활동
봄꽃도 찾아보고 봄나물 비빔밥 쌈밥도 만들어먹고
여기저기 떨어져 숲을 더럽힌 쓰레기도 줍고
랄랄라숲지킴이 친구들!!
올한해도 신나고 즐겁고 유익하게
숲속친구가 되어봅니다.


4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4주친구들)

숲에 지천으로 널린 먹을것들과 놀거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우리친구들~~^^
꽃보다 더 예쁜 우리 친구들~~^^


4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3주친구들)

수선화 옆에서 버들피리 불며..^^


랄랄라 숲지킴이 대지산반 4월19일.-환경교육

^^철죽꽃 정말 아름답지요?
아파트 화단에 보이는 철쭉하고는 달라요 연분홍빛의 커다란 꽃이 정말 우아해요
맨처음의 꽃은 현호색 그런데 둘다 절대 먹으면 안되는 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죠?
가끔 초등학교 주변의 화단의 영산홍을 진달래라며 따먹는 저학년 친구들 있는데 깜짝 놀랍니다 배앓이 해요 얼른 가서 말리죠 우리친구들은 알죠 아무거나 먹으면면 안된다는거^^
그동안 많이 놀고 공부도 하고 엄마 말씀 잘듣고 5월에 만나요^^

랄랄라 숲지킴이 대지산반 4월19일

봄꽃을 만나는 날이었어요
숲지킴이로써 공손히 숲에 들어가는 법을 배우고 그 안에서 숲의 꽃들을 들여다본 날이었어요
봄꽃을 맛볼때는 내가 맛볼 만큼만 가져와서 그냥 따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였죠. 숲지킴이라 이미 다 알더라구요 맛볼만큼만 조금요.^^그 꽃으로 꽃주먹밥 만들어 먹었네요

내려오면서는 쓰레기도 주웠어요
사실 답사때 산을 도는데 쓰레기가 하도 없어서 이상했어요
그런데 정상에 가서 알게되었죠 공원관리과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는 분을 만났거든요
우리도 수업에 이런시간 있다 했더니 쓰레기 못 찾을껄요 했죠 그러나 이렇게 한가득 나올줄이야 더 주으려는 걸 말렸답니다^^

참 올핸 진달래가 일찍져서 4월 말에나 나오던 철쭉을 만났네요
작년 참나무 시들음병으로 인해 옆에 있던 철쭉도 시름시름했는데요
다행히 철쭉이 살아났어요 다행이에요
봄에즐거운 날이었습니다^^

4/22 손기마을 둠벙 조사

또하나의 동네습지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곧 매립될 예정이라는 둠벙 조사를 위해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나섰습니다.
용인의 생태연구가이신 손윤한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둠벙에서는 두꺼비 올챙이, 옴개구리 올챙이, 여러 종류의 잠자리 유충, 여러 종류의 날도래, 물자라, 물땡땡이류, 연가시 등등 당양한 생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2014 지방선거 "초록약속" 운동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퍼하고 안타가워하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일어나지 말았어야할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가족의 품으로 살아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절실해지는 요즘입니다.







“생명, 그 두근거림을 지키고 싶습니다.”






원전 송전탑 핵 위험사회로부터 안전한 세상!

우리의 자녀들에게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밥상!

미세먼지 없는 맘껏 숨쉴 수 있는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권을 소중한 사회!

유해물질 공포로부터 안전한 삶!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과 지역중심의 물 관리로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