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찾아 떠난 우리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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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찾기와 애벌레 놀이를 했네요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나비가 되어 날아가기도 했구요
뒤흰띠 알락나방과 호랑나비 애벌레로 퍼즐 맞추기도 했구요
애벌레와 자벌레 구분하는거 봤죠?
"애벌레 꿈뜰 나비 펄럭펄 개미가죽여 불쌍합니다 도망칩니다 짝짓기해요"^^

5월 20일 동막골두꺼비학교 8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고기동 논습지조사 후 손기마을 둠벙으로 이동하여 어린두꺼비를 관찰했습니다.
꼬리가 다 들어간 두꺼비들이 산으로 올라가기 전 육지적응을 위해 풀숲, 돌밑 등에서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웃주민에 따르면, 다음주쯤 둠벙의 물을 뺀다고 합니다.
물을 빼고 흙으로 메우고...
또 하나의 소중한 생명서식처, 동네습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어린두꺼비들이 무사히 올라가더라도, 내년에 두꺼비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ㅠ

2014년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에서 연대단체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의 초석을 마련하고
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도모하려는 목적입니다.
그 첫 교육이 5월 19일 월요일, 칠보산에서 습지식물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칠보산도토리교실의 류현상선생님의 안내로 칠보산 습지를 함께 조사했습니다.
다음교육은 6월 30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중고등학생 대지산모니터링단과 함께 대지산의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 1년동안의 활동을 계획하면서 식생조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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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7일, 청소년 하천동아리 활동이

고기동 낙생저수지 주변 습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손기둠벙에 가서 두꺼비를 보고

고기동 논습지에 가서 수서생물 관찰 후

낙생저수지 주변 쓰레기 줍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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