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대회를 위한 간담회가5월28일 문탁에서 있었습니다.
회의 내용 간단히 정리합니다.
총 17단체가 모였습니다.
각 단체에서 앞으로 용인지역에서 시민운동으로 함께 하고 싶은 일들도 있고,
연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모였으나 어제는 세월호참사와 관련해 함께 할 수 있는 일로 논의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당장 현안이 된 일요일 진상규명촉구대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행사의 시기와 필요성에 다 동의하였고, 느티나무도서관과 한살림만 단체와 구성원의 성격상 이번 행사에는 적극 참여가 어렵다고 하였고 나머지 단체는 모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준비팀으로 용인시민모임, 용인마녀, 한빛초학부모회, 이우비대위, 문탁이 따로 남아 행사 구체적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
장소: 포은아트홀 광장
행진: 포은아트홀에서 수지구청까지
옷: 가급적 흰색
수지구청에 한빛초학부모회에서 부스 설치하여 서명운동과 티셔츠, 뺏지 판매 행사시간과 병행하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