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5/11 동막골두꺼비올챙이학교

4월 27일에 예정되었다가 비로 인해 연기되었던 동막골두꺼비올챙이학교가 5월 11일에 열렸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손기마을 둠벙을 찾아 두꺼비올챙이를 관찰하고
동네습지가 사라져가는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논으로 옮긴 다음엔 수서생물 관찰 및 금줄치기 퍼포먼스를 한 뒤
다같이 습지그림을 그렸습니다.
사라져가는 동네습지를 지켜야 한다는 약속을 마음 속에 꼭꼭 새긴 날이었습니다.

* 더 많은 사진은 [우리들마당 - 우리들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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