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천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다음 카페 [하천살림http://cafe.daum.net/yongin-rive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를 잡아라"
모두숲을 가꾸어 탄소를 잡는 놀이모습
모두가 한바탕 신나게 놀았습니다.

3월 22일 청소년 하천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2014년도에 함께 할 청소년들이 모여 용인환경정의에서 하는 일도 알아보고
선배들의 활동도 돌아보고 하천생태계에 대한 공부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둠을 나누어 역할분담을 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올해 활동이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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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2일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이 죽전 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선서도 하고 손수건 전달식도 하고 용인환경정의 소개영상과 랄랄라 숲지킴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2부 순서로는 대지산 둘러보기가 있었어요.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진지하고 열심히 들으셨고 대지산 둘러보기 힘드셨을텐데도 부모님들도 거의 빠지지 않고 끝까지 돌아보셨습니다.
자연을 알아가며 우리가 아끼고 지켜야 하는 곳이라는걸 알아가는건 참으로 중요한 일 같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3월 18일 산란을 확인한 이후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논에서는 두꺼비들이 두마리, 한마리 보이다가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고,
길에는 로드킬 흔적이 띄엄띄엄 보입니다.

사진은 3월 22일의 무논 모습입니다.
두꺼비알, 개구리알이 많이 보이고,
갯버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2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고기동 무논에 두꺼비가 산란을 했고,
로드킬을 조금이라도 막아보기 위해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3월 13일에 이어 고기동 두꺼비 산란이동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로드 킬을 당하면서도 논으로 많이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