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7시30분 성남시청
한신대 국사학과 안병우 교수님 강연 후 광화문에서 유민아버님과 함께 31일동안 단식하셨던 연천희님의 말씀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연천희: 지금 이곳은 사실이 중요하지 않는 사회이다. 상대편의 고통이 나에게 기회가 되는것은 전쟁밖에 없다.
공동체 사회에서는 사실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에 고통 받는 이들이 이중삼중으로 고통 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광화문에서 본 유가족 어머니.아버지들이 잘 웃는 이유... 힘듬을 표시내지 않고 잘 버텨내기 위해...
참여단체 : 남한산 초등학교, 고기교회, 용인마을협동조합, 용인환경 정의, 이우학교 비대위, 용인문탁네트워크, 다음 죽전맘 카페, 용인진보연대, 성남원탁회의, 세대행동 경기지역, 경기환경교육 네트워크, 엄마손 분당.광주.용인.성남지역
****집단간담회 첫번째 발표조 토의 내용
세월호가 장기적 국면으로 들어갔다는 인식 공유.
따라서 세월호 ‘잊어버리기‘(정부) VS ’기억하기‘(유가족, 지지국민)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