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같이 살아가는지 알아보며
흙의 고마움을 알았어요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끝도 따라가 보고 흙속 생믈들도 만나보았습니다.
흙냄새도 맡아보고 여러종류의 흙을 만져보고
흙이 층마다 다르다는것도 알았어요.
얼굴에도 손에도 옷에도 흙이 묻었지만 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 우리가 심은 나무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쑥쑥 큰 느낌이네요
소나무 키와 비슷한 하영이와 키재기를 하는데 나무가 조금더 커요.
1년후에는 누구 키가 더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