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1일, 서농도서관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옆 완충녹지에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2차선에서 3차선으로 도로 확장이 되면 훼손될 완충녹지입니다.
완충녹지는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타잔샘이 모니터링했습니다.
두꺼비 올챙이와 개구리 올챙이가 알에서 깨어나 모여있습니다.
지난 양서류 떼죽음 후 용인환경정의는 한강유역환경청과 용인시 도시정책과로 대책 마련 요청을 했습니다.
또 고기교회 측의 요청으로 논습지 상류에 수원 확보를 위한 웅덩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올챙이가 성체가 되어 산으로 올라갈 때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진 않는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펴봐야겠습니다.
3월 14일,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고기교회 뒤 계단식 논습지는 고기동에서 보기드문 자연환경을 유지했던 곳으로, 양서류들이 산란하고 성장하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올해도 3월 8일 큰산개구리들이 찾아와 알을 낳았습니다.
습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에,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14일에 조사를 나갔습니다.
아직 도롱뇽 알과 두꺼비 알은 보이지 않지만, 개구리알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고기교회 습지에 두꺼비가 찾아왔습니다.
첫 산란 소식은 3월 18일, 고기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습지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데다 남은 습지도 오염되고 있어, 염려하는 마음이 큽니다.
22일에는 아직 무사한 두꺼비알을 감자샘께서 확인하고 알려주셨습니다.
개구리 알도 확인되었습니다.
수지생태공원에 두꺼비가 찾아왔습니다.
12일에 확인했는데, 알은 아직 낳기 전이었습니다.
개구리 알도 두덩이 확인했다고, 선인장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3월 14일,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고기교회 뒤 계단식 논습지는 고기동에서 보기드문 자연환경을 유지했던 곳으로, 양서류들이 산란하고 성장하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올해도 지난 8일 큰산개구리들이 찾아와 알을 낳았습니다.
습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에, 용인환경정의 시민활동가 선생님들이 14일에 조사를 나갔습니다.
아직 도롱뇽 알과 두꺼비 알은 보이지 않지만, 개구리알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2018년 시작했던 서천동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을 올해 2021년 12월로 마무리했습니다.
2018년에 조사를 시작한 후 매년 작성한 조사보고서가 총 4권입니다.
2018년 서농복합주민센터 부지 맹꽁이 포획이주 및 생태모니터링 보고서,
2019~2021년 서농복합주민센터 부지 맹꽁이 사후모니터링 보고서가 그것입니다.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일대가 잘 지켜져서, 맹꽁이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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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한국강의날대회 하천살리기활동사례 컨테스트에서 받은 환경부장관상이 도착했습니다.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 보존 활동으로 올해 두 개의 큰 상_"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상"(10월)과 "환경부장관상"(11월)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