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고기동 습지에 두꺼비 산란, 로드 킬도 발생
지난 3월 6일이 경칩이었죠.
경칩은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의 절기입니다.
두꺼비 산란 시기가 다가오면서 용인환경정의에서도 3월 11일,
고기동 습지에 봄철 양서류 로드킬을 줄이기 위한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이 현수막 게시는 경남양서파충류네트워크에서 시작, 전국에서 함께 참여하고 있는 공공현수막 퍼포먼스입니다.
고기동 습지는 용인환경정의가 2013년부터 모니터링해오고 있는 습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