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용인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시민문화축전
1919년~2019년 100년!
3.1 운동 100주년 시민문화축전이 열립니다.
100년전 용인 3.1 운동의 참여했던 13200여명을 기념하고 100년후 오늘, 용인에 사는 우리들을 생각해보는 행사에 함께 해주세요~
1919년~2019년 100년!
3.1 운동 100주년 시민문화축전이 열립니다.
100년전 용인 3.1 운동의 참여했던 13200여명을 기념하고 100년후 오늘, 용인에 사는 우리들을 생각해보는 행사에 함께 해주세요~
2019년도 용인환경정의에서 활동 할 초등과 청소년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 마감된 활동은, 접수순 대기자로 결원이 생길 경우 연락드립니다.
마감-[초등대상-랄랄라숲지킴이]
-활동기간 :3월~11월,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10시~12시
-장소 : 석성산, 대지산공원, 덕암산, 신봉계곡 중 택1
2018. 12. 26
용인환경정의 양춘모 공동대표가 용인시 환경분야 유공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환경정의에 보내주신 회비에 대한 기부금영수증 발행 안내를 드립니다.
♦♦ 유의사항 ♦♦
첫눈이 내려서 연기한수업.
눈놀이 하려고 담날을 기약했던 친구들.
아쉽게도 눈이 다 녹았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쓰러진나무아래 곤충들의 겨울나기도 엿보고
우리들도 온몸으로 나무도 오르고 내리고 타고
함께했네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숲에서 놀거리를 찾고
함께 해야 즐겁다는것도 알게 되었지요.
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감나누기
다섯글자로.
벌써 끝나요?
라고 묻던 친구의 말이 힘이되었던 날이었습니다.
-타잔샘
12. 1.
지난주 폭설로 인해 한주 연기되었다.
그런데 밤부터 들리는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미세먼지가 너무 나쁘면 아침에라도 사무국을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확인한 미세먼지농도 보통이란다.
야홋 신나게 활동할 수 있겠구나!
그런데 우리반 아이들은 이번주가 안되는 친구들이 있어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너무 아쉬웠다.
두 반은 합반으로 진행되었다.
날씨가 추웠는데도 활동을 하다보니 아이들은 조금지나니 더운지 겉옷을 벗는 아이도 있었다.
대지산을 마음껏 느끼고 자신에 대해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랬다.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12월이 되자 서로 배려하는 아이들이 되어있었다.
두팀으로 나누어 경쟁을 하는데도 서로 챙겨주고 배려해 주는 모습이 보인것이다.
누나 형이 동생을 챙기려는 마음들이 참 예뼜다. 동생들도 잘 따르고 , 그런마음을 생기게 해준것이 숲이 아닐까 한다.
숲은 우리에게많은것을 내어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