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학교 7강 -구성 장미도서관

9/24 10시30분부터
구성 장미도서관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2008 찾아가는 환경학교 환경호르몬과 아토피" 를 주제로
김미란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각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8강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제로 장미도서관에서 10월 1일 있을 예정입니다


곤충이랑 - 9.23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5차시

전날 밤 비가 와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었네요..
수원농업과학기술원의 한태만 선생님을 모시고 정말 재미있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참나무잎혹벌충영, 나방애벌이, 노래기애벌레 등 사진 올라간 것 말구도 많은 곤충을 만났었는데...
참 재미난 강의였어요.
다음시간에 죽전 1동 사무소 앞에서 만나 하천 자연도 검사를 해 볼까요?

9/23 대지산자연학교 소나무반 활동

비 온 다음날이라 숲 속 공기가 무척 습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뻘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지산을 한바퀴 후딱 돌았습니다.
남자친구들은 남자친구들대로,
여자친구들은 여자친구들대로,
서로 마음 가는대로 자연을 친구삼아 놀아보았습니다.*^^*

9/20 참나무,붉나무반 자연학교 활동


대지산자연학교 참나무반과 붉나무반 활동이 있었습니다.
밤부터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낮부터 비가 내렸지요.
간간이 천둥,번개가 치기도 해서
산으로 가지 않고 실내활동을 하였습니다.
만들기도 하고 꾸미기도 하고 놀이도 하며
실내에서도 대지산 숲과 자연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산에 오르지 않아도 이제 우리 친구들 마음 속엔
대지산이 늘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숲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초본 만나기-9.18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4강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네번째 강의가 대지산에서 있었습니다.
수원환경운동센터의 홍은화선생님을 모시고 야생화단에서 강의를 시작했지요.
그저 풀이거니 했던 것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한 풀이름 다 기억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신 말씀이 왜 이리 위안이 되는지요..
돌아서면 뭐였더라???
오늘은 다들 완전 열공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림실력들 아주 짱입니다요!! 절대 버리지 마시길,
과정 다 마친후 그림엽서로 책이나 만들어 볼까요?

9/17 광교산자연학교 밤나무반 활동


밤나무반 친구들이 광교산에서 만났습니다.
가을햇살이라기엔 볕이 너무 뜨거운 날,
우리 친구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뻘뻘나는데
잠자리, 나비, 거미 등 벌레들은 여전히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숲에 들어가려다보니
밤나무반 모둠 안에서도 잠자리를 좋아하는 친구,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들의 취향이 저마다 다르듯이
벌레들도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다르다는 걸 생각해보았지요.
그리고...
사진에 보면 밤나무반 남자친구들이 한 명도 없는데,
하~~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나무이야기 - 생태안내자 3강

추석을 보내고 모인 수업이었습니다.
청명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가을 하늘 아래서 숲,나무에 관한 수업을 들었네요.
딱지꽃 선생님은 해주실 말씀이 너무 많아 못내 아쉬워하며 다음 시간을 기약한 수업이었습니다.
하긴, 그 많은 나무들 하나하나를 어떻게 두시간만에 볼 수 있을까요?
앞으로 숲에서든, 길을 가다 만나든, 우뚝 서 있는 나무를 그냥 무심코 지나치진 못하겠네요..
반가운 눈인사라도 나눠야겠어요.

기후변화와 에너지 강의 - 생태안내 2차시


일시 : 2008년, 9월 11일 오전 10-12시

장소 : 느티나무도서관 강당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2차시 모임으로,
환경정의 초록사회국에 계신 이진우 님을 모시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막연하고 어렵다 느꼈던 기후변화가
생활속에서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9/10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워크샵 (7차모임)

용인지역의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 일시 : 2008년 9월 10일

* 장소 : 용인환경정의 사무실

* 내용 :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실천방안 모색

9/10 광교산자연학교 잣나무반 활동


볕이 좀 뜨거운 날이었죠,
광교산자연학교 잣나무반 활동이 있었습니다.

땅에서 꽃씨가 여물어가는 동안
하늘에서는 나비들은 떼지어 날아다니고,
숨은 듯 아닌 듯 곤충들과 거미들도 저마다의 역할을 하느라 무척이나 바쁜 곳이
숲 속이었습니다.

자연학교 친구들 모두 숲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