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자연학교 잣나무반 10월활동



잣나무반 친구들이 무척 신이 났습니다.
숲 속에 볼거리, 놀거리가 너무 많았거든요.^^
풀과 나무들을 헤치고 다니는 동안
가을은 우리들에게 참 많은 걸 주는 계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9차시


실제로 생태활동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
미리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이라 열매들이 제법 보이네요.^^

다음 시간에는 '생태안내자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해 들어보기로 합니다.
장소는 느티나무도서관이구요
시간은 여느 때처럼 10시부터입니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후 활동에 대한 안내도 나갑니다.



청소년하천지킴이단 5차모임




7월에 있었던 탄천 모니터링(1차) 오산천 모니터링(2차),
8월에 있었던 하천캠프(3차), 9월 진위천(4차)에 이어
하천지킴이단 5차 모임(경안천)이 있을 예정입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필독 : 자료집정리 필수입니다.

* 일시: 2008년 10월 11일 오후 2시- 6시

* 장소: 오후2시 느티나무도서관 집결

* 준비물 : 필기구, 샌들, 마실 물 (간식이 필요한 사람은 스스로 준비해주세요)

* 탐사내용
2시 느티나무도서관 출발
2시 ~ 5시 경안천 탐사
5시 ~ 6시 평가 후 뒷풀이
6시 느티나무도서관 해산

자연나눔 10월 2일-생태활동가 양성과정 8차시

다시 대지산에서의 모임이었습니다.
자연나눔연구소 장상욱 선생님과 함께 한 수업이었네요.
생태안내자가 자연과 수강생들 사이의 벽이 되지 말자는 말씀이 마음에 꼭 박혔습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자기소개 시간과 도토리 피리 불기, 빙고게임도 했습니다.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반 10월 활동

그야말로 맑고 화창한 가을날이었습니다.
숲에서 활동하기 딱 좋은 ...
가을에 많이보이는 곤충들, 갖가지 열매들이 눈에 띄였죠.
때죽나무에 떡하니 붙어있는 주홍날개꽃매미도 보았는데
그녀석이 나무를 죽게한다니 무시무시하다는 맘이드네요.
이름은 예쁜데 말입니다.
이제 11월이면 자연학교 활동도 끝나게 되는데
다음시간에는 모든친구들에 얼굴 볼 수있길 바래요.


찾아가는 환경학교 8강(10월1일) - 구성 장미도서관

지난 주에 이어 구성 장미도서관에서
두번째 먹을거리 강의가 있었습니다.
다음지킴이국 남희정 선생님의 강의로, 식품첨가물을 중심으로
먹을거리 전반의 안전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광교산의 수서곤충-9월30일 생태활동가양성과정 7차시

처음 찾아가는 산길이라 헤매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요.
안성에서 오신 송숙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수서생물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엽새우, 수채, 강도래,날도래, 버들치, 하루살이등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었네요.

9/28 우리마을나들이 다녀왔어요~~



9월 28일, 참 맑은 날이었어요.
용인환경정의에서는 네번째 우리마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9시30분에 수지구청을 출발하여 심곡서원, 문정공 조광조 묘, 용인향교를 들르고
능원리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다시 포은 정몽주 선생 묘와 충렬서원을 들렀지요.
두 분 해설사님의 재미나고 자세한 안내 덕분에
역사와 유적에 대해 다시 느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간 우리 어린이들은 오늘 하루도 신나게 놀았답니다.^^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신봉동 광교산계곡 가는 길 안내


9.30일(화) 수업 길 안내입니다.

수지이마트뒷길로(신봉동 방향) 직진-> 신봉 어린이집 ,신봉교회를 지나 다예린유치원을 지납니다.
->연지한정식/소담골을 지나 직진 ->법륜사(우측)지나 다리를 건넙니다. ->계속직진
좌측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지나 ->서봉사 현오국사탑비 안내판 앞에 주차/ 모여 주시면 됩니다.

수지이마트에서 신봉천까지 4Km정도 걸립니다.
지나는데 15번 버스가 다니고 있었습니다.
법륜사지나 다리를 건너면서 길이 비좁습니다.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오시는 길이 편치 않으신 분들은 수지구청에서 9시 30분에 만나서 함께 가지요. (018-312-5235)
구청으로 오실분은 연락주세요.

하천자연도평가와 수질검사-생태활동가양성과정 6차시

제법 쌀쌀한 날씨에 탄천변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용인을 흐르는 하천물이 더럽다고는 생각했지만 직접 검사하고 보니,
정말 더럽더군요..이런~~. 하수 종말처리장도 빨리 완공되어야겠지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먼저여야 할 것 같네요.
다음은 신봉동 광교산 계곡에서 수서생물과 식생을 살피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