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안전한 급식을 !
친환경 급식으로 우리 아이도 살리고 지역 농업도 살리고..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학교 급식이어야 합니다.
하루 한 끼밖에 안 되는 학교밥 이라구요?
아침 굶고, 저녁 대충 때우는 아이들에겐 학교에서 먹는 점심 한 끼가
그나마 제대로 된 식사입니다.
국적 불명의 재료로 만든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일 순 없잖아요?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합니다.
학교 급식에 우리 아이의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무상급식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의무교육대상인 초, 중학교는 물론이고,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무료 급식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인근 성남시의 경우 시장이 앞장서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체계적인 급식 영양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