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청소년하천지킴이단 1차모니터링



7월 19일 청소년 하천지킴이단의 1차 하천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첫 모임에서는 오후 2시까지 용인환경정의 사무실로 모였습니다.

다 모인 후 1시간 가량 하천관련 동영상을 보며
하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용인지역 하천의 현황, 하천물길지도 파악,
그리고 1차 모니터링 대상인 탄천에 관하여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내강의를 받은 후 비가 내려서 좀 어설프긴 했지만
그래도 목적했던 장소인 탄천 상류로 모니터링을 나갔습니다.

상류의 자연도평가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
시내쪽에 위치한 합류점, 하류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정평천 하류에서는 다리 아래 자리를 잡고 비를 피한 다음
자연도 및 토지이용도 평가를 꼼꼼히 해보았습니다.
평가결과 하천지킴이단 스스로 상류와 하류의 차이점을 정확히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1차 모니터링에 이어 2차 모니터링은 7월25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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